송종욱 광주은행장, 중소기업 방문 현장 애로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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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3-21 17:00:09
수정 2022-03-21 17:00:09
주남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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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기업과 상생 발전 지역 경제 이끄는 소임 다할것"

[광주=주남현 기자]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이달 초부터 전남 동·서부권과 광주지역 지역 중소기업을 직접 방문,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를 통해 필요한 금융지원을 파악하기 위한 것이다.
송 행장은 광주 광산구 소촌동에 소재한 타이어 금형기계 제조업체 한일종합기계를 비롯해 전남 영암군 삼호읍 (유)두성중공업, 여수시 만흥동 해청식품 등을 방문해 대표 및 직원들과 면담을 갖고 코로나19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인해 수출입 기업의 피해 상황을 사피고 금융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송 행장은 "지역기업과의 상생발전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끈다는 광주·전남 대표은행 소명에 맞게 중소기업·중서민에 대한 적기의 금융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은행은 지난해 광주신용보증재단과 전남신용보증재단,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에 각 10억원을 출연한데 이어 올해도 전남신용보증재단에 10억원, 광주 동·서·북구에 각 5,000만원을 특별출연했으며, 2022년 2월말 기준으로 광주은행이 코로나19 피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 실시한 금융지원은 28,216건, 1조2,754억원에 이른다.
여기에 한국산업 브랜드파워 지방은행 부문 4년속 1위 수상과 광주시 금고 및 5개 자치구 금고에 선정됐다. /tstart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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