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종 광산구청장 예비후보 후원회장 이낙연 민주당 전 대표가 맡는다

전국 입력 2022-03-25 15:00:41 수정 2022-03-25 15:00:41 주남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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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대선 이낙연 총괄선대위원장 비서실 부실장 활동 각별 인연

박시종 예비후보와 이낙연 전총리가 깊은 인연을 과시하고 있다. [사진=박시종 선거사무소]

[광주=주남현 기자] 박시종 광주 광산구청장 예비후보는 25일 이낙연 전 총리가 박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아 적극적인 선거 지지와 함께 후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지난해 1월부터 이 전 총리의 당대표 부실장을 시작으로, 제20대 대선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 비서실 부실장으로 활동, 각별한 인연을 맺고 있다.


박 예비후보는 오는 26일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통해 본격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박 예비후보는 문재인 정부 청와대 국정상황실 선임행정관, 노무현재단 광주지역위원회 공동대표, 김대중 대통령후보 비서실 전략기획팀 등을 역임했다.


한편 뉴스그룹 NGTV와 메디언뉴스가 공동으로 여론조사전문기관 피플네트웍스 리서치에 의뢰, 지난 3월17일부터 18일까지 광산구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후보적합도 조사 결과에서 박시종 예비후보가 15.4%를 기록, 민주당 후보군 가운데 1위를 달리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start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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