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세미콘, 반도체 후공정 매출처 다변화…수주 확대
증권·금융
입력 2022-03-28 08:13:20
수정 2022-03-28 08:13:20
배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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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에이티세미콘은 28일 지난해 하반기부터 반도체 후공정 관련 매출처 다변화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올해 추가적인 수주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반도체 후공정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 자리매김한 에이티세미콘은 이러한 우호적인 시장환경에 힘입어 신규 고객사를 확보하는 등 매출 성장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지난 22일 감사의견 ‘적정’의 감사보고서를 제출하면서 관리종목 지정 우려 이슈도 말끔히 해소함에 따라 올해 본격적인 성장세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이어 “관리종목 지정 우려 이슈 등 모든 리스크가 해결되고 매출처 다변화에도 성공한 만큼 현재 진행중인 2,100억원 규모 자금조달도 순조롭게 진행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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