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역세권 '지젤 라이프그라피 서초' 오피스텔 분양

경제·산업 입력 2022-03-31 08:53:19 수정 2022-03-31 08:53:19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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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동에 트리플 역세권 입지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지젤 라이프그라피 서초(ZIZEL LIFE GRAPHY SEOCHO)’가 분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젤 라이프그라피 서초’는 지하 6층~지상 22층 399실 규모의 오피스텔로 전용면적 A타입 56.41㎡ 105세대, A-1타입 56.41㎡ 42세대, B타입 59.82㎡147세대, C타입 69.51㎡ 21세대, D타입 56.16㎡ 84세대 등으로 구성된다.


오피스텔 내부에는 세탁기와 건조기, 전기오븐, 인덕션, 냉장고, 식기세척기 등 생활편의를 높이는 첨단 시설이 적용됐다.


특히 스마트 제어 시스템을 통한 사물인터넷 구축, 얼굴인식 월패드, 스마트 스위치, 에너지 관리 서비스, 스마트 보안 시스템, 스마트 주차 관제 시스템 등의 편의 시설이 다양하게 구축으며, 입주민을 위한 피트니스 클럽, 수영장, 옥상 가든 등의 커뮤니티 시설도 갖췄다.


단지는 서울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서울 지하철 2호선 서초역·교대역과도 가까운 트리플 역세권을 갖추고 있다. 또한 경부고속도로 서초IC, 남부순환로 진입이 용이하고 한남IC부터 양재IC 구간을 대상으로 한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이 완료될 경우 상습정체 구간 완화로 주거 환경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여기에 우면산, 서리풀공원 등 다양한 녹지공간과 백화점, 국립중앙도서관, 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 예술의전당 등 자연과 문화 상업 공간이 어우러진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지젤 라이프그라피 서초’가 들어서는 서초지역은 약 3만 여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예상되는 구 정보사 부지 개발사업과 서리풀 공원을 거쳐 새빛섬과 연계한 문화클러스터 구축, 양재·우면·개포 R&CD 개발 등 다양한 개발호재가 예상되는 지역”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젤 라이프그라피 서초’ 갤러리는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해 있으며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방문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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