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은 LS회장 첫 현장행보는 ‘포설선 취항식’
경제·산업
입력 2022-04-21 19:56:27
수정 2022-04-21 19:56:27
장민선 기자
0개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취임 후 첫 현장경영에 나섰습니다.
구 회장은 오늘(21일) 동해항에서 LS전선이 개최한 해저 전력 케이블 포설선 ‘GL2030’의 취항식에 참석했습니다. GL2030(Global Leading 2030)은 GL마린의 해저케이블 전용 포설선입니다.
구 회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LS는 글로벌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서 세계로 뻗어가는 대항해의 닻을 올리고자 한다”며, “지구촌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데도 당당히 한 몫 차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부고]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조주현 원장 부친상
- 배우 하석진·이시원, 결혼정보회사 '듀오'와 첫 광고 호흡
- 술 마신 후 가르시니아 이상사례…대웅제약 "전량 자진 회수"
- 한국GM 노사, 2025년 임금 교섭 타결…잠정합의안에 66.5% 찬성
- 두산그룹 경영진, 실리콘밸리서 AI 혁신 로드맵 구상
- 中企사랑나눔재단, 모슬포중앙시장 장보기로 내수 활성화 동참
- 펩트론, 1개월 지속형 성조숙증 치료제 ‘루프원주’ 심포지엄 열어
- 벤처기업협회, 벤처기업 제도 설명회 개최
- 명품에서 반값 된 샤인머스캣…'로얄바인'이 잇는다
- 영원플러스, 글로벌 컬러렌즈 제조사 도약…2025년 매출 100억 돌파 기대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성남 원도심, ‘지역난방 열원 부지 확보’ 절실
- 2인천시, 제75주년 상륙작전 기념주간...시민 화합 강조
- 3도성훈 인천교육감, 가재울꿈 독서 축제 소통
- 4인천시, 굴포천역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본격화
- 5신안군, 퍼플섬 아스타 꽃 축제 10월 말로 연기
- 6부천시, CCTV 비상벨로 어린이 안전 지킨다
- 7안산사이언스밸리, 경제자유구역 지정..."4,105억 원 투입"
- 8중소벤처기업연구원 조주현 원장 부친상
- 9스맥, 세계 최대 금속가공·기계공구 박람회 'EMO Hannover 2025' 참가
- 10"혀 사진만으로 설염과 구강암 구분 가능"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