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메트리,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참 괜찮은 중소기업’ 선정

2차 전지용 엑스레이 검사솔루션 전문기업 이노메트리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일자리 정보 플랫폼 ’참 괜찮은 중소기업’의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참 괜찮은 중소기업’은 구직자들이 일하고 싶은 우수 중소기업의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개발된 온라인 플랫폼으로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해 2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정부·지자체 인증 또는 재무성과가 우수한 중소기업 중 신용등급, 영업이익, 퇴사율, 위법이력,업종, 규모 등 엄격한 기준을 충족한 전국의 우량 중소기업들이 해당 플랫폼에 등재된다.
이노메트리는 휴대폰 및 자동차 배터리를 엑스레이로 촬영∙분석하여 불량을 찾아내는 검사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특히 국내 배터리 3사 및 스웨덴 노스볼트 등에 검사장비를 공급하며 지난 해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으며, 전기차 시장 확대 및 배터리 제조사들의 공격적인 증설과 맞물려 향후 실적 전망도 밝다.
또한 이노메트리는 외적 성장과 더불어 업무환경 개선과 복지제도 확대에 공을 들이며 ‘일하기 좋은 회사 만들기’에 꾸준히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탄력근무제 시행과 셔틀버스 운영,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중식 도시락 제공, 24시간 운영 카페테리아 및 여직원 전용 휴게실 등 업무 능률을 높이는 환경 조성부터 가족 건강검진 지원, 연간 복지포인트 지급, 단체상해보험 및 해외장기체류자보험 등 가족 친화적 복지 제도를 시행 중이다.
이갑수 이노메트리 대표이사는 “우수한 인력을 유치하고, 임직원들이 최고의 능률을 올릴 수 있는 만족스러운 근무환경을 만들기 위해 회사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으려 한다”라며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참 괜찮은 회사’가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고민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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