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5·18기념재단에 2,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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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5-11 08:01:24
수정 2022-05-11 08:01:24
주남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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넋이예적금 수익, 지난해 이어 2년속 기부

[광주=주남현 기자] 광주은행은 10일 5·18기념재단에서 송종욱 행장과 정동년 5·18기념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5·18 공익통장 '넋이 예·적금’의 판매 수익금 2,000만원 기부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2020년 12월, 5·18 광주민주화운동 제40주년을 맞아 오월정신을 기억하고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하고자 출시한 '넋이 예·적금'은 출시 2개월만에 5,000좌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우고 있다.
광주은행은 넋이예금 6,960좌, 1,591억원, 넋이적금은 9,776좌, 266억원을 판매했으며, 이중 수익금의 일부인 2,000만원을 지난해 5월에 기분한데 이어 2년속 기부를 이어왔다.
송종욱 행장은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지역민과 고객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항상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위해 지역 현안에 공감하고, 기여하는 광주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tstart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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