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규, 진주시의원 출마선언 "지역 현안 세밀히 살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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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5-11 17:08:18
수정 2022-05-11 17:08:18
이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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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진주=이은상 기자] 박종규 국민의힘 경남도당 부위원장이 진주시의원 가선거구(충무공동, 문산읍, 내동면, 정촌면, 금곡면) 출마를 선언했다.
박 예비후보는 11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주 시정의 방향은 코로나 시국 이전으로의 회복을 넘어 지역의 혁신과 발전을 이루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주변의 많은 권유와 응원을 바탕으로 부족하나마 지역의 일꾼으로서 저의 경험과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보고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다”며 출마배경을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이번 출마가 첫 선출직 도전이지만, 지난 10여 년간 국민의힘 경남도당 부위원장의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민들과 희로애락을 함께 해 왔으며, 지역의 현안들을 세밀하게 살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통해 알게 된 지식과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충실히 시의원직을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며 “저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역사와 전통, 교육과 문화,그리고 혁신의 도시 진주를 더욱더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박 예비후보는 “저의 이번 선거 슬로건은 ‘울려라 아이 소리! 퍼져라 웃음 소리!’로 삼았다”며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고, 즐겁게 배우고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진주시가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dandibod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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