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 최대호 안양시장, 박달 스마트시티 조성

전국 입력 2025-10-09 06:27:39 수정 2025-10-09 06:27:39 이귀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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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원 인텐스케어로 기업과 청년 위한 새로운 거점 조성
지역 경제 생활 편의 높여, 전국 지자체 평가 우수
만안구, 동안구, 조합...경제타운으로 조성
저출생 사회 문제 해결위해 청년 정착, 결혼, 출산, 보육 등 추진
스마트 도시 국제 인증으로 스마트 도시 비전 선보여
미래 먹거리 산업 유치로 지역 경제 활성화 노력

(사진=서울경제TV)



앵커:
안녕하십니까? 백상을 듣다 진행의 김수현입니다. 오늘은 교통과 산업 그리고 청년 정책을 앞세워 미래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안양시 이야기를 들어보려고 합니다. 안양시는 인덕원 인텐스케어를 통해 인재와 기업, 청년이 함께 모이는 새로운 거점을 조성하고 있는데요. 이를 기반으로 미래 먹거리 산업을 선도할 기업들을 유치하며 청년들이 지역에서 일하고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또 밭달 스마트시티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첨단기술과 친환경 인프라가 결합된 미래형 도시 모델을 구축하고 있는데요. 교통망 확충과 도시환경 개선에 더해 청년 창업과 문화예술 활성화까지 함께 추진하며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도시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변화의 한가운데서 시정을 이끌고 계신 최대호 안양시장님을 모시고 안양시의 미래 비전과 시민들을 위한 약속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백상을 듣다. 오늘은 최대호 안양시장님 자리해 주셨습니다. 네 시장님 어서 오세요. 

최대호 시장:
반갑습니다. 

앵커:
네, 먼저 시청자분들과 안양 시민분들께 인사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최대호 시장:
네, 서울경제 시청자 여러분 안양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안양시장 최대호입니다. 지난 여름 폭우와 더위 때문에 얼마나 고생 많으셨습니까? 이제 가을의 정취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그런 날씨입니다마는 여러분 가정에 여러분 하시는 모든 일들에 더 큰 사랑과 건승이 함께 하시기를 열심히 응원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여러분 만나 뵙게 돼서 참으로 반갑기도 하고 감사드립니다. 
 
앵커:
네, 저도 너무 반가웠습니다. 시장님 먼저 오늘 좋은 소식이 좀 있습니다. 이 안양시 박달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이 기재부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를 통과하면서 본격적인 사업 추진의 토대가 마련이 됐다고요. 이 박달 스마트시티에 대해서 이야기를 좀 해주실까요? 

최대호 시장:
예 생각하면 너무나 기쁘기도 하고 감격스럽습니다. 민선 5기 시장실이었던 2013년 제 공약이었는데요. 그때 당시에 군부대 이전 및 활용 계획에 대한 대책 마련을 위해서 방안을 가지고 민선 7기에 민사 7기 2018년이 되겠네요. 8년에 국방부의 탄약시설 이전을 공식적으로 저희가 건의를 했었어요. 2019년에는 경기도와 또 국방부의 정책협의를 거쳤고요. 2021년에는 합의각서안을 제가 국방부에 제출한 바가 있었고요. 안양시 주도로 전국 최초 AI 인공지능이죠. 지능을 도입하고 또 안전하고 획기적인 스마트 탄약고를 구축해서 군사시설의 효율을 도모할 계획입니다. 이렇게 기부양여계획사업인데요. 이렇게 양여부진 4차 산업혁명 기술의 기반인 미래 혁신 산업이라든지. 

문화 주거 복지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복합문화공원으로 개발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두가 어려울 것이라 생각했습니다마는 10년이 넘도록 노력 끝에 포기하지 않고 저희가 오뚝이처럼 일어서 만들어낸 결과가 아닌가 생각해서요. 또 탄악시설로 인해서 피해를 봤던 인근 주민들이 있어요. 특히 우리 박달동 주민들인데요. 이 주민들에게도 이제는 안양시의 새로운 성장 발판이 된 자리에 대해서는 너무나 감사드리겠고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또 다음 달에 있는 우리 국유재산 최종적으로 착수식이 있거든요. 착수식까지 잘 준비해서 정말 살고 싶고 안전하고 그리고 희망 있는 도시 제가 만들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하고자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앵커:
네, 이 스마트 시티가 안양의 미래 전략 중심에 자리하게 되면서 이 단순한 개발을 넘어서 또 시민 생활과 지역 경제 모두에게 변화를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이런 도시 발전 흐름 속에서 또 다른 성장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는 인덕권 역세권 사업이 있습니다. 이 안양시 인덕원 역세권이 또 하나의 성장 거점 지역으로 9월 16일 굉장히 최근인데요. 이 착공식을 하셨다고요. 이 안양시 인덕원 인텐스퀘어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죠. 

최대호 시장:
예 정말 이것도 어려웠습니다마는 2016년부터 시작해서 저희가 정부에 또 국토부에 지속적으로 그린벨트인 요구를 했습니다마는 어려웠어요. 2010, 2020년 6월로 기억됩니다마는 그때 세종시 국토부 가서 제가 안양시의 현재 어려운 점과 그리고 미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이 공간이 반드시 그린벨트 해제를 받아서 새로운 거점적으로 발전시켜야 된다. 이렇게 설득력 있게 제가 설파를 했었고요. 그런 진정성이 잘 이루어졌는지 2021년에는 조건부였습니다. 그린벨트 해제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창조적 아이디어가 넘치고 또 꿈을 펼칠 수 있는 청년들의 계공이 될 것이다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인덕원 인텐스키에서는 인공지능을 우리가 활용한 최신 스마트 기술을 접목할 생각이거든요. 또 견축 규제 최소화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정말 우리 안양뿐이 아니고 경기 남부 지역에 랜드마크를 만들 수 있게끔 정말 준비를 잘하고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앵커:
네, 이 인덕원 인텐스퀘어가 정말로 이 경기도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같이 응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지역 경제와 생활 편의를 높이는 사업들이 이어지면서 안양시는 전국 지자체 평가에서도 우수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올해 2월에 지방자치대상 종합평가 대상을 수상하셨다고요. 너무 축하드립니다. 

최대호 시장:
감사합니다. 

앵커:
또 이 수상 모험 사례에 대해서 한번 말씀해 주실 수 있을까요? 

최대호 시장:
지금도 생각하면은 큰 영광이었죠. 너무나 큰 상을 받았었어요. 한마디로 말씀해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혁신 정책을 가장 잘하고 있는 도시가 안양이었다. 인정을 받았습니다. 또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시민 안전과 또 도시관리에 대한 혁신 문제 또 선제적 대응을 위한 문제 해결 능력 등은 안양시가 지방자치의 새로운 기지를 만들었고 또 이 모든 성과는 또 시민 여러분 덕분이었다라고 생각하고요. 또 안양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 덕분에 됐습니다마는 앞으로도 시대의 흐름을 잘 저희가 파악을 하고 또 시민과 함께하는 스마트 행복도시를 만드는 데 있어서 모든 지역의 역량을 다 모으겠다. 이런 각오를 가지고 있습니다. 
 
앵커:
농수산물 도매시장 폭설 지붕 붕괴 사고의 선제적 대처가 행정안전부 국가재난관리유공 대통령상을 수상할 수 있으셨다고... 

최대호 시장:
그렇습니다. 네 뒤늦게 저희가 상을 받았었어요. 사실 아쉬운 문제는 작년 11월 27일 밤사이 내렸던 그 눈이었어요. 117년 만에 안하게도 40.7cm 호선이었어요. 그런데 이 단순히 폭설이 아니라 습설이었습니다. 아주 무거운 눈이었지요. 아침 6시 40분쯤에 우리 이제 9급 공무원이 아침 순찰을 돌게 됩니다. 그런데 한쪽 귀퉁으리에서 용접돼 있는 이 철근분이 하늘을 듣게 되는 거예요. 절차에 따라서 신속히 보고를 했고 제가 시청으로 출근하지 않고 농산물 도매 시장으로 차를 돌렸습니다. 가보니까 많이 철수했습니다. 철수 안 하고 있는 상인들이 있어요. 오늘 장사해야 되는데 왜 장사 못 하게 하느냐. 그래서 제가 그랬습니다. 단호하게 영업 손실을 보상할 테니까. 철수하세요. 그렇게 다 철수를 시켰어요. 그 시간이 8시 한 50분쯤 된 것. 같아요. 그로부터 한 정확히 3시간 10분쯤 흘렀던 12시 2분에 단 11초 만에 1800평 공간이 되기 때문에 엄청 놀 공간입니다. 거의 산성을 다 무너져 버렸습니다. 만약에 어찌 어떻게 제가 그렇게 생각을 했을까? 지금도 생각하면은 참 신의 한 수였다라고 판단합니다마는 그래서 그때 상인들 12시기 때문에 또 장 보러 온 시민들이 많아요. 한 3, 400명 정도가 있을 공간이었어요. 시간대였어요. 단 한 분의 사상도 없이 안전을 지켰다는 점에 대해서는 너무나 잘했구나라고 생각해서 정말 처음에 보고를 했던 우리 9급 공무원부터 시작해서 또 우리 팀장, 과장, 국장 이런 공직자들의 정말 뭐랄까 순간적인 그런 판단과 신속한 보고에 대해서 너무나 감사하고요. 또 뒤늦게 우리 농수산물 도매시장 상인 여러분들 협조를 잘해주셨어요. 또 시민에 대해서 협조를 잘해주셨어요. 그래서 시장의 조치에 신속히 따라줬던 우리 시민 여러분 또 중도면 상인 여러분께도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앵커:
이렇게 재난 대응과 복귀뿐만 아니라 안양시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속 혁신에도 앞장서고 있다고요. 스마트 행복 도시 안양이라고 할 만큼 지자체 최초로 UN 스마트 도시 국제 인증을 받으셨습니다. 축하할 일이 정말 많은 것 같은데요. 시민들이 체감하는 주요 사업들이 있다면 어떤 걸 것들이 있을까요? 

최대호 시장:
제가 자랑을 너무 많이 해드려서 쑥스럽습니다마는 자랑 좀 해도 되겠죠. 

제가 시장을 지금 세 번째 했거든요. 2010년부터 14년까지 한 번 하고요. 14년부터 14년 낙선을 했고 18년에 재계에 성공했고 연이어서 22년부터 지금 세 번째 하고 있습니다. 어찌 보면 스마트라는 단어가 생소했던 2012년 이후에요. 민선 5일 시장실이었던 스마트 창도시 안양이라는 비전 선포시를 했었습니다. 앞으로 도시나 사람이 스마트하지 않고서는 지속 가능성을 담보할 수 없겠다라고 생각해서 아마 대한민국 최초로 스마트 도시란 슬로건을 걸고 스마트 기술을 도입하기 시작했었지요. 올해가 벌써 14년 차지 않습니까? 이런 노력이 통했는지 지난해 10월에는 인도 뉴델리에서 UN이 인정했던 스마트 포럼이 있었습니다. 그게 그래서 UN 소속의 ITU라는 회사가 이라는 조직이 있어요. 단체가 국제전기통신연합인데요. 

이것으로부터 세계 스마트 도시 표준 인증을 받았습니다. 너무나 자랑스럽지요. 참고적으로 더 말씀드리면, 안양시 스마트 도시 센터는 안양 시내에 설치돼 있는 7600여 대 AI가 탑재된 CCTV가 있어요. 예 이걸 가지고 도시 안전 문제, 교통 문제, 재난, 재해, 방범, 환경 복지 문제까지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컨트롤타워크를 수행하고 있거든요. 스마트도시센터를 통해서 4차 산업기술혁명을 저희가 기술을 이용해서 인공지능, 스마트 교차라든지 고령이나 스마트 안심 서비스 그리고 긴급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 등을 잘 갖춰서 시민생활과 밀접한 이런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거든요. 또한 안양시 자율주행 지하로 버스가 유명해요. 작년부터 운영하고 있는데요. 

많은 시민들이 또는 많은 기관이나 또 인근뿐이 아니고 외국에서도 자율 자동차를 직접 시승하기 위해서 안양시를 방문하고 있는데, 장점은 뭐냐. 우리는 전용 버스 차선을 달리지 않습니다. 일반 도로를 달리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전거 뭐 택시 버스 보행자가 충돌할 수 있지 않습니까? 이걸 전부 다 저희가 인제 이게 누적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안양시의 자율주행 버스가 가장 똑똑한 이런 자율주행 버스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앵커:
이 안양시는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어떤 정책들을 추진하고 계실까요? 

최대호 시장:
네, 안녕하세요. 정부의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해서 함께 정말 소비 쿠폰 정책 제가 잘 진행했거든요. 연말까지 또 안양 사랑페이를 민생 회복 차원에서 10% 특별을 할인하게 됩니다. 안양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좀 줄이고요. 또 소상공인공인들, 자영업자들의 어떤 좀 경제를 살려야겠다. 이렇게 하면 지역경제 활성화 시켜야 되겠다. 이런 목적을 가지고 있어요. 지금 민생이 심각합니다. 그래서 정말 뭐니 뭐니 해도 우리가 먹고사는 문제가 최고지 않습니까? 먹고사는 문제를 정부 정책과 맞춰서 우리가 지방에서도 선제적으로 잘 준비하고 있다. 이런 말씀드리겠고요. 앞서 올해 가장 큰 하도권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 대한 활성화 문제 또 골목상권 또 소상공인 교육 및 컨설 등을 제공해서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도 저희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말씀드리겠고요. 

특히 기업과 제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습니다. 기업들이 애소한 게 많습니다. 애로 많은데 민사 8기 즉 2022년 6월 제가 취임하고 지금까지 무려 366번에 걸쳐서 기업 소통대를 가졌었어요. 그래서 기업 내 현장을 제가 많이 방문했고 현장에서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많이 들었고 해소했다. 생각을 합니다. 또 여러 관련 부서 또 타 기관과의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 거예요. 기업이 뭐, 뭐 시청만 문제가 아니고 세무서도 문제가 있는 것이고요. 또 다른 어떤 그 뭐 여러 가지 관련 부처가 많이 얽혀 있습니다. 이런 문제를 우리가 열심히 소통해 가지고 기업의 차원에서 또 기업인의 차원에서 제가 문제를 해결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많은 문제를 해소했다라는 점에 대해서는 너무나 감사드리고 자금난을 겪고 있는 기업들이 있어요. 그래서 빚을 냈는데 이자를 못 내는 기업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대신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 이자, 차액 보전 지원 사업을 제가 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중소기업, 또 청년 창업 이런 기업들에게 특별 융자금을 제가 지원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안양에서 좋은 아이템과 열정만 있게 되면 창업해라. 창업자금 물론이고 컨설팅, 마케팅, 네트워킹, 법률전 서비스까지 안양시가 지원해서 데카공격으로는 유니콘이 성장 발전시켜보겠다. 이런 제가 비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청년기업들도 지금 많이 안양으로 오고 있는데요. 아마 청년들에게 더 많이 이런 기회와 또 지원을 통해서 청년들이 떠난 힘과 또 그런 비전을 가질 수 있게끔 만드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앵커:
여러 가지 말씀을 해 주셨지만 또 안양생권 활성화센터를 통해서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도 같이 돕고 계신다. 이것도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이렇게 말씀해 주신 내용들을 보면 단순한 정책 제안이 아니라 실제 꼭 필요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기업 소통 데이도 말씀을 해 주셨는데 실제 일자리 창출과 기업 유치도 아주 중요하죠. 이 안양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추진 중인 기업 유치 전략이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최대호 시장:
그렇습니다. 안양이 과거에는 70~80년대까지도 공장이나 기업이 참 많았었습니다. 공기업도 많았었습니다. 그런데 수도권 규제 문제 때문에 공장과 규제이 지방으로 다 떠났습니다. 공격도 하나도 남지 않고 지방으로 떠났습니다. 그 자리는 아파트 주택만 들어섰다 보니까 배트타노가 됐습니다. 그래서 지금 앞으로 미래 먹거리 문제를 지금 고민하고 준비하지 않고서는 희망이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인간만 생로병사가 있는 것 같지 않아요. 도시도 생로병사가 있습니다. 안양 청년들이 많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초중고 대학 졸업하고 직장 때만 하는 걸 떠나게 돼요. 그리고 안양이 수도권에 집값이 가장 비쌉니다. 부모님의 도움 없이는 직장은 물론이고 전세 구하기도 어려운 것이 가장 실정이에요. 그래서 청년들에게 이런 기회를 주기 위해서라도 저희가 남는 공간들 오죽하면은 시청사 부지가 아주 좋은 공간이 곳에 있거든요. 

시청사 부지를 주고서라도 미래 먹거리 산업을 유치해야 되겠다라고 생각해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과거의 안양은 많은 국가 성장의 중심이었거든요. 모든 행정과 문화의 경제의 중심이었습니다마는 평촌 신도시가 개발되면서 행정이라든지. 모든 경제가 동안구로 이전해 왔었습니다. 만화가 슬럼화가 심해지고, 있지요. 그래서 동안구 만안구를 균형 발전시키고 동반 성장하기 위해서는 과거에 시청사가 있었던 만안구로 시청사 이전하고 시청사 부지에는 기업을 유치해서 미래 먹거리 일자리를 창출해서 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겠다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되면 만안고는 행정타운으로 동안고는 경제타운 만들게 되면요. 저는 훨씬 더 부가가치가 높아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일부 주민들이 우려를 해요. 왜? 반대당이 있는 동안 동안구에 있는 시청을 말하는 옮기려고 그러느냐 그렇습니다마는 제가 봤을 경우에는요. 

미래 먹거리 산업에 들어오게 되면요. 지역 경제 활성화뿐이 아니고 부동산 가치도 저는 훨씬 높아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기성세대 우리끼리만 잘 먹고 잘 살아가니라. 우리 다음 세대, 우리 자녀들 문제는 다음 세대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서도 우리는 책무가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 시민들 또 조금 더 오해가 있었던 분들께서도 우리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정말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 만들기 위해서도 이 사업은 꼭 필요하다 생각하셔서 함께 많은 분들이 이해해 주십니다마는 그래도 공감을 형성해 주시고, 또 함께해 주시게 되면은 좋지 않을까? 생각하고 제가 지금 준비하고 있거든요. 연말 때쯤에는 공모 절차를 밟으려고 합니다. 요즘에 분위기가 안 좋지 않습니까? 건설이나 기업들이 많이 위축이 돼 있어요. 투자를 꺼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기업의 니즈를 잘 반영해서 정말 미래 혁신기업들 고용을 창출을 많이 하고 지역 경제에 뭔가 크게 보탬이 될 수 있는 이런 유망 기업들을 앵커 기업들을 반드시 유치해 보고요. 그게 안 된다면 다시 미뤄야 되겠지요. 그런 절차를 밟고 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앵커:
네, 안양시에 좋은 기업들이 많이 유치가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이런 기업 유치와 경제 활성화 전략들이 성공적으로 이어지면 지역 내 청년 청년들의 정주 환경이나 또 미래 성장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 같습니다. 시장님이 계속 청년 말씀을 또 해주셨는데요. 이 안양시는 청년 정책에도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들었습니다. 청년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또 성장할 수 있도록 추진 중인 이 청년 정책들이 좀 있을까요? 

최대호 시장:
그렇습니다. 저는 청년특별시장, 안양시장 최대호 입니다라고 하면요. 그만큼 제가 청년에 진심인 사람입니다. 저출생의 사회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도 청년이 유입되고 정착돼서 결혼하고 출산하고 보육할 수당을 만들어야 되거든요. 그래야만이 일자리 증대뿐이 아니고 또 지역 경제 활성화 통해서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다. 생각합니다. 또 청년의 주거 문제, 일자리 문제, 그리고 창업 문화복지 문제 그리고 소통 참여에 대한 문제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고요. 청년 정책을 세부적으로 만들어 추진하고 있는 중이에요. 또 올해도 벌써 60개 사업 올해 69개 사업이네요. 한 480억 정도 예산을 저희가 투입해서 진행하고 있는데요. 청년들이 많이 좋아하고 있습니다. 

또 청년창업펀드 1억 제가 300억을 조성하겠다고 그랬는데 올해 열정과 진입 통했는데 921억을 모금했어요. 그리고 2호 청년창업펀드 50억을 넘는 59억을 또 저희가 조성을 했습니다. 그래서 청년창업 초기 기업투자금 지원을 통해서 청년에게 도전적인 이런 창업환경을 저희가 조성해 주고요. 그리고 유망한 청년기업들을 많이 육성할 수 있게끔 제가 아낌을 지원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또 2033년까지 주거 문제가 심각하지 않습니까? 제가 3180세대 청년 주택을 확보했습니다. 이를테면은 재개발 재건축에 따른 인센티브를 주고 좋은 조건으로 제가 안양시 또 안양시 도시공사를 통해서 매입해 가지고 청년들에게 좋은 조건으로 임대 분양을 시켜주고 있거든요. 


안양의 청년들 그리고 안양 밖에 있는 청년들 안양으로 이사하게 되면요 50만 원 이상 당 이사비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청년에 대한 각종 정책이 많기 때문에 홈페이지 들어가셔서 안양 청년 정책 쓰게 되면 다 저희가 좋은 정보가 많습니다. 그러니까 안양으로 놀러 오시고 안양으로 이사 오시기 바랍니다. 

앵커:
네, 정말 청년들을 위해서 많은 정책들을 추진 중이신 것 같은데요. 이 시장님께서는 일상 속에서 직접 시민과 소통하는 방식도 중요하게 여기고 계신다고 들었습니다. 이 시민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위한 시장님의 철학과 방식이 있다면 좀 말씀해 주시죠. 

최대호 시장:
네, 제가 우리 공직자들이 자주 하는 말이 있습니다. 견총고언해라라는 얘기를 하거든요. 즉 잘 보고 많이 듣고 깊이 생각하고 적절하게 말을 해야 된다라는 얘기거든요. 그 현장을 잘 살펴보고 또 시민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많이 듣고 그리고 민원인 입장에서 깊이 생각하고 그리고 답변하는 것 이것이 진정한 소통의 지름길이 아니겠느냐 생각합니다. 즉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것 대단히 중요하겠지요. 탁상운동이 아니어야 되겠지요. 또 시민과 같은 곳으로 바라볼 때 시장 만족도와 또 시민의 행복지수는 높아질 것이다라고 생각합니다. 

원도심의 발전을 꾀하고 또 안양의 다양한 균형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도 또 시민들과 직접 만나 현장을 살피고 또 필요한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기 위해서 매주 수요일은 많은 현장 시장실을 운영하고 있거든요. 그곳에서 다양한 시민들의 민원을 제가 듣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서 제가 보는 것은 변청구를 하는 것이 시장 만족도뿐이 아니고 다양한 민원 이해 충돌 민원도 해소할 수 있다라고 생각하거든요. 뭐니 뭐니 해도 시민의 입장이 돼야 됩니다. 그런데 공직기 입장이 아니고 시민 민원인 입장에서 문제 해결 의지를 가져라 라고 생각을 얘기를 많이 합니다. 한 가지 예로 말씀드리게 되면은 민원인이 가져왔어요. 서류를. 그러면 잘못됐으니까 다시 해오세요. 아니고 이건 이건 됐습니다. 이것만 이렇게 이렇게 고쳐오시면 되겠습니다. 라고 제가 늘 얘기하는 것이 견총군의 정신입니다. 

앞으로도 시민 곁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정말 대변하고 또 잘 들으면서 안양시의 지속 가능 발전을 위해서 노력하는 시장이 되겠다. 또 그런 시정을 운영하겠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앵커:
네, 오늘 시장님과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해봤는데요. 끝으로 이제 시청자분들께 하실 말씀이 있다면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최대호 시장:
서울경제 TV 시청자 여러분 안양 시민 여러분 오늘 안양시 정책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함께 아주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러 가지 또 부족하고 또 준비할 사항도 많습니다마는 시민 여러분의 의견을 제가 잘 받고 또 청취자 여러분들의 의견도 잘 받아서 살고 싶고 또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 안양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시민 여러분 또 청취자 여러분 여러분 가정에 또 여러분 하시는 모든 일들에 더 큰 건승과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저도 열심히 응원 드리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앵커:
네, 오늘 최대호 안양 시장님과 함께 이야기 나눠봤는데요. 시장님과는 여기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장님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앵커:
네, 백상을 듣다. 오늘 저희는 여기서 마무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breaktv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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