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국 진주시의원 출마선언 "맞춤식 교육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
전국
입력 2022-05-11 17:25:10
수정 2022-05-11 17:25:10
이은상 기자
0개

[서울경제TV 진주=이은상 기자] 국민의힘 진주시갑 청년위원장 신현국 예비후보는 11일 진주시의원 진주 나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신현국 예비후보는 “지난 20년간 직업훈련 전문가로서 지역의 수많은 구직자·청년·중소기업·소상공인 등의 직무교육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왔다”고 강조했다.
그는 인구소멸 위기대응 방안으로 “청년 인구 유출을 위해 지역 산업과 연계를 통한 일자리 수요 예측과 현장에 필요한 인력에 대한 맞춤식 교육 등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신 예비후보는 “다양한 생계적 상황에 직면해있는 교육생의 일자리 창출과 취업 및 창업을 위해 노력했다"며 "각자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끊임없이 소통하고 공감하며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 오늘보다 더 행복한 내일을 위해 함께 달려왔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경력을 바탕으로 튼튼하게 쌓아온 원활한 소통 능력은 물론 젊음의 패기와 열정으로 진주시민들의 생활·교육 환경의 향상을 위해 소통과 봉사라는 사명을 가지게 되었다”며 출마배경을 밝혔다.
그는 주요공약으로 △아이들 중심 교육시설 구축 및 환경개선 △100세 시대 건강을 위한 스포츠&여가 시설 추가도입 및 리모델링 △농촌 판로 개척과 지역민의 문화 수요 충족을 위한 중소규모 문화축제의 도입 등을 내걸었다. /dandibodo@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백상] 최대호 안양시장, 박달 스마트시티 조성
- 공영민 고흥군수 "농업재해 인정, 품질 저하 벼 전량 정부수매 건의"
- 5·18 유적 사진 담던 시민군 김향득 사진작가 별세
- 차규근 의원 “한국은행 소유한 미술작품 친일 논란 작가 5명 확인, 총 3억 1천만원”
- 김승수 의원 “30년 이상 노후주택 전국 557만호...안전평가 강화 등 대책 필요”
- 차규근 의원 “수은 EDCF 청년지역전문가 합격자 증가에 반해, 실제 입행자는 줄어”
- 차규근 의원 “국내은행 금융배출량 목표 대비 10.2백만톤(+6.7%) 초과 예상”
- 김위상 의원 “2년 새 갑절 뛴 수입 멸종위기종, 보존 의무 환경부조차 몰라”
- 김승수 의원 “2020년부터 국가유산청 해킹 시도 약 3만 6천 건…국가 정보 위기 상황, 각별한 보안대책 마련 필요”
- 김위상 의원 “임금체불 피해 커지는데...사법처리는 4건 중 1건뿐”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빵플레이션' 베이글 3년새 44% 올랐다
- 2최대호 안양시장, 박달 스마트시티 조성
- 3공영민 고흥군수 "농업재해 인정, 품질 저하 벼 전량 정부수매 건의"
- 45·18 유적 사진 담던 시민군 김향득 사진작가 별세
- 5차규근 의원 “한국은행 소유한 미술작품 친일 논란 작가 5명 확인, 총 3억 1천만원”
- 6김승수 의원 “30년 이상 노후주택 전국 557만호...안전평가 강화 등 대책 필요”
- 7차규근 의원 “수은 EDCF 청년지역전문가 합격자 증가에 반해, 실제 입행자는 줄어”
- 8차규근 의원 “국내은행 금융배출량 목표 대비 10.2백만톤(+6.7%) 초과 예상”
- 9김위상 의원 “2년 새 갑절 뛴 수입 멸종위기종, 보존 의무 환경부조차 몰라”
- 10김승수 의원 “2020년부터 국가유산청 해킹 시도 약 3만 6천 건…국가 정보 위기 상황, 각별한 보안대책 마련 필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