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 거리두기 해제 후 첫 정기 창업설명회 개최
경제·산업
입력 2022-05-18 10:35:11
수정 2022-05-18 10:35:11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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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케이지할리스에프앤비가 운영하는 할리스가 오는 25일 서울시 중구 KG타워 하모니홀에서 카페 창업 희망자를 위한 정기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오프라인 매장 방문 매출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영업시간과 사적 모임 인원수에 제한을 받았던 커피 업계도 정상 영업에 들어가며 활기를 띠고 있다. 이에 할리스는 거리두기 전면 해제 이후 첫 정기 창업설명회를 개최하며 업계에 활력 불어넣기에 나섰다.
할리스는 정기 창업설명회를 개최해 예비 창업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는 할리스 브랜드 소개와 가맹점 개설 절차, 안정적인 매장 운영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참석자 전원은 후보 매장 상권분석 및 출점 예정지 안내 이후 별도 개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할리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예비 가맹점주에게 창업과 매장 운영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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