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고양가구박람회’ 오는 6월 킨텍스서 개최

올해 12주년을 맞이한 ‘2022 고양가구박람회(2022 Goyang Furniture Fair)’가 오는 6월 23일부터 6월 26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1전시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2022 고양가구박람회’는 고양시가구협동조합과 경기고양시 일산가구협동조합이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가구 전시회로 유명 브랜드가구부터 자체 브랜드 가구매장까지 총 130여 개 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가구가 일상을 변화시키는 행복한 삶’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올해 행사는 가정용, 사무용, 인테리어 용품 등 약 670개 부스가 운영될 예정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우수한 품질의 입주, 혼수, 신혼, 디자인 가구를 만날 수 있는 거품 없는 유통 축제될 전망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소파와 침대를 비롯해 식탁, 장롱, 키즈 가구 등 다양한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 커튼, 중문, 침구, 생활가전 등 감각적인 디자인 가구를 통해 최신 리빙 트렌드를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 업체들의 다양한 할인 혜택과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 상황 속 ‘2022 고양가구박람회’는 방문객 모두의 안전을 최우선한 방역에 심혈을 기울여 안심하고 관람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박람회 관계자는 “2022고양가구박람회는 트렌디한 최신 가구들을 직접 접하고 착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고양시 가구 관련 업체의 유통 활성화 및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 활력의 장의 역할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도와 고양시가 주관하는 ‘2022 고양가구박람회’는 무료 입장으로 진행되며, 참가 사전 등록을 비롯한 행사에 대한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아크테라, 법무법인 린과 데이터 컴플라이언스 MOU 체결
- “K푸드 성장에도 내수 발목”…CJ제일제당, 1분기 실적 ‘뚝’
- 한진칼, 경영권 분쟁 가능성 재점화…역대 최고 주가
- SK, 리밸런싱 ‘속도’…“AI·반도체 중심 재편”
- 재상폐에 펄쩍 뛴 ‘위메이드’…속내는 책임 회피?
- ‘초슬림폰’ 경쟁 본격화…삼성, 갤S25엣지 승부수
- 토허제 재지정 두달…‘과천·성남’ 신고가 속출
- ‘새벽배송 시장 개척’ 컬리, 창립 10년만 ‘첫 흑자’
- 코스맥스, 1분기 영업익 513억원…전년比 13%↑
- 포스코홀딩스, 이차전지소재 사업회사에 1조원 규모 유상증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