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부성지구 한라비발디’ 이달 분양

㈜한라는 이달 중순 충남 천안시 부성지구에 ‘천안 부성지구 한라비발디’ 아파트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천안 부성지구 한라비발디’는 지하2층~최고 25층, 9개동 전용면적 84㎡A타입 311세대, 84㎡B타입 185세대, 84㎡C타입 158세대 등 총 654세대 규모로 판상형과 탑상형의 장점을 강조한 복합형 구조로 남서향 위주로 배치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외관 디자인 요소와 조망권 확보가 가능한 4-Bay구조 혁신 평면설계를 도입해 공간활용을 극대화한 점이 장점이다. 여기에 지상에 차가 없는 안전한 단지로 1.32대1의 넉넉한 주차대수와 헬로우라운지,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단지는 성성지구와 두정지구 생활권을 이용할 수 있는 입지로 대형마트, 천안시농수산물도매시장, 단국대부속병원 등 대형유통시설과 생활 인프라 이용이 양호하며, 두정동과 천안터미널 등 기존 상권도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부대초와 부성중 등 교육시설이 도보권에 위치하며, 인근에 공주대학교 천안캠퍼스, 단국대, 상명대, 호서대, 백석대 등 대학교가 있다. 북일고, 북일여고, 업성고, 신당고 등 고등학교도 통학가능 거리에 있다.
사업지 인근에는 축구장 면적 74개 크기로 조성된 성성호수공원이 위치하며, 개발이 확정된 천안 제5산업단지와 수신일반산업단지 등 총 13개 산업단지가 있어 직주근접의 주거지로 손색이 없다.
‘천안 부성지구 한라비발디’ 최대 강점은 교통환경으로 1호선 두정역과 경부고속도로 천안IC, KTX 천안아산역, SRT 오송역이 가까워 광역교통망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 접근성이 뛰어나고 대전·대구·광주·부산 등 광역도시로의 연결성도 훌륭하다.
지난해 준공된 직산~부성간 1번 국도 확장 사업, 직산사거리 입체화 사업, 개통예정인 서북~성거 국도 대체 우회도로 및 수도권 지하철 1호선 부성역 신설 등 교통환경은 더 좋아질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천안 부성지구 한라비발디’는 1호선 부성역이 신설 확정되었고 주변에 성성호수공원등 다양한 테마시설, 부대초, 부성중, 신당고 등이 있어 학세권 아파트로 손색이 없을 뿐만 아니라 삼성SDI를 포함한 천안산업단지를 품어 충부한 배후수요 및 다양한 평면 특화로 천안의 새로운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 부성지구 한라비발디’ 견본주택은 6월 중 충남 천안시 서북구에 오픈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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