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산업협회, 2022년 ‘중소기업 훈련지원센터’로 최종 선정
경제·산업
입력 2022-06-03 08:33:06
수정 2022-06-03 08:33:06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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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산업협회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지원하는 2022년 ‘중소기업 훈련지원센터’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훈련지원센터는 기업의 훈련과정 운영, 정부 사업 참여 등에 대한 안내, 상담을 상시 제공하며, 희망 기업에 대해서는 적합한 훈련과정 개발, 훈련비 지원 및 기업의 역량 개발 방향 제시까지 전 단계에 걸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문화산업협회는 오는 2024년까지 최대 3년간 대전·세종·충청권 중소기업 재직자들을 대상으로 사업주 자체훈련 컨설팅, 기업맞춤형 현장훈련(S-OJT) 등 체계적 현장훈련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한국문화산업협회 관계자는 “중소기업 훈련지원센터는 중소기업의 인적자원개발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중소기업에 적합한 훈련과정을 개발하여 중소기업 근로자의 역량 강화 및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많은 기업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문화산업협회 중소기업 훈련센터는 현재 기업 맞춤형 현장훈련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상시 모집 중이며, 올해 중소기업 270여 곳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에 대한 내용은 한국문화산업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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