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규제개혁법무TF 발족…민간기업 성장 지원
전국
입력 2022-07-06 19:07:35
수정 2022-07-06 19:07:35
유태경 기자
0개

[부산=유태경기자] 부산항만공사(BPA)는 정부의 규제개혁 방침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별도 전담조직인 규제개혁법무TF를 지난 1일 발족했다고 6일 밝혔다.
규제개혁법무TF는 총 10명으로 운영되며 부산항 건설 및 운영 현장의 규제와 잠재적인 제약사항을 개선해 해운항만 분야에서 민간기업이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디딤돌 역할을 맡는다.
또 새 정부의 국정과제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행정의 토대를 마련하고, 늘어난 소송 관리와 법률 자문 등 조직 내 법무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업무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BPA는 이번 TF 발족이 정부의 규제개혁 의지 흐름에 발맞춘 부산항 규제개혁의 첫걸음이라고 설명했다.
강준석 사장은 "이번 규제개혁법무TF 출범을 통해 부산항 이해관계자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보다 귀 기울이고 항만 현장의 규제개혁과 적극행정으로 민간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jadeu081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YGPA·한화건설 불법매립 의혹 해소…여수시의회 “사실무근 결론”
- [예산현황 포함] 전남도, 1천611억 원 투입…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총력 지원
- 남원시, 추석 맞아 사회복지시설·군부대 위문 활동 펼쳐
-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동학농민혁명' 남원에 온다
- 남원보호관찰소, 추석맞아 성금 전달로 따뜻한 나눔 실천
- 남원시, K-드론 글로벌 대축제와 연계한 국제드론제전 준비 박차
- 한국폴리텍대학 전남캠퍼스 '모터페스티벌 CAR MEET' 행사 개최
- 노벨문학상 한강 작가 출생지, 북카페 '공상' 재탄생
- 헐값 논란…구리 개발 재점검
- 최현석 신임 강원경찰청장 취임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여수광양항만공사·한화건설 불법매립 의혹 해소…여수시의회 “사실무근 결론”
- 2전남도, 1천611억 원 투입…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총력 지원
- 3남원시, 추석 맞아 사회복지시설·군부대 위문 활동 펼쳐
- 4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동학농민혁명' 남원에 온다
- 5남원보호관찰소, 추석맞아 성금 전달로 따뜻한 나눔 실천
- 6남원시, K-드론 글로벌 대축제와 연계한 국제드론제전 준비 박차
- 7한국폴리텍대학 전남캠퍼스 '모터페스티벌 CAR MEET' 행사 개최
- 8노벨문학상 한강 작가 출생지, 북카페 '공상' 재탄생
- 9헐값 논란…구리 개발 재점검
- 10최현석 신임 강원경찰청장 취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