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규제개혁법무TF 발족…민간기업 성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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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7-06 19:07:35
수정 2022-07-06 19:07:35
유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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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유태경기자] 부산항만공사(BPA)는 정부의 규제개혁 방침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별도 전담조직인 규제개혁법무TF를 지난 1일 발족했다고 6일 밝혔다.
규제개혁법무TF는 총 10명으로 운영되며 부산항 건설 및 운영 현장의 규제와 잠재적인 제약사항을 개선해 해운항만 분야에서 민간기업이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디딤돌 역할을 맡는다.
또 새 정부의 국정과제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행정의 토대를 마련하고, 늘어난 소송 관리와 법률 자문 등 조직 내 법무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업무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BPA는 이번 TF 발족이 정부의 규제개혁 의지 흐름에 발맞춘 부산항 규제개혁의 첫걸음이라고 설명했다.
강준석 사장은 "이번 규제개혁법무TF 출범을 통해 부산항 이해관계자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보다 귀 기울이고 항만 현장의 규제개혁과 적극행정으로 민간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jadeu081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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