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중남미 외교사절단 접견…협력방안 논의

경제·산업 입력 2022-07-07 10:07:10 수정 2022-07-07 10:07:10 김수빈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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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승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장(사진 오른쪽)이 엔리케 레이나 온두라스 외교부 장관을 만나 삼성전자의 주요 활동을 소개했다. [사진=삼성전자]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삼성전자 경영진이 '2022 한국-중남미 미래협력 포럼'에 참여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중남미 외교사절단과 만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재승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장(사장)은 지난 6일 서울에서 엔리케 레이나 온두라스 외교부 장관을 만나 삼성전자의 주요 활동을 소개했다.


앞서 지난 5일에는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DX부문장)이 5일 마르셀로 에브라르드 멕시코 외교부 장관을 만나 멕시코 현지 사업과 사회공헌 활동 등을 설명하고 ‘2030 부산세계엑스포’ 유치를 위한 지지도 당부했다.


삼성전자 경영진은 이날에도 주요 국가 외교단과 면담을 이어갈 예정이다. /kimsou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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