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우아빠, 랄랄, 풍자까지"…IHQ '바바요'로 향하는 유튜버들

경제·산업 입력 2022-07-21 15:48:20 수정 2022-07-21 15:48:20 서지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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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유튜버 승우아빠(오른쪽)와 랄랄이 <이게 왜 맛있지:이왜맛>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사진=IHQ]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IHQ는 지난 5월 신개념 모바일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바바요를 전격 출시하고 승우아빠, 랄랄, 풍자 등 유명한 유튜버들과 손을 잡았다.

 

IHQ는 공개한 26개 오리지널 콘텐츠(자체 제작 콘텐츠)는 예능과 시사에 중점을 뒀다.

 
<박종진 신(쾌도난마>는 채널 A의 시사토크 프로그램 원조 격인 '쾌도난마'를 더욱 매운 맛으로 선보인 시사 프로그램이다연예 분야는 개그맨 이상준과 안윤상 등이 출연하는 <노포맨><안윤상의 땡땡땡쇼>가 대표적이다.

 

눈길을 끄는 점은 유명 유튜버들이 고정MC로 바바요 예능 콘텐츠에 등장하고 있다는 점이다유명 유튜버 승우아빠와 랄랄은 <이게 왜 맛있지:이왜맛>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유튜버 풍자는 <() 장인>에서 활약 중이며, 비뇨기과 전문의로도 잘 알려진 꽈추형(홍성우)<꽈추업>에서 입담을 과시하고 있다.

 

바바요는 모바일 트렌드에 발 맞춰 숏폼 콘텐츠를 선보이기도 한다. 실제 바바요 콘텐츠들을 보면 15분 내외 영상들이 한 에피소드 러닝타임이다편집 과정을 거치지만 방송 시간이 길지 않은 만큼 촬영 역시 압축적으로 이뤄진다.

 

IHQ는 바바요를 통해 계속적으로 숏폼 위주의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공개할 계획이며, 유명 크리에이터 및 디지털 제작사와 관계도 이어나갈 예정이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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