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벤처기업 특허전략' 5개사 지원…내일부터 컨설팅
증권·금융
입력 2022-07-27 18:21:29
수정 2022-07-27 18:21:29
윤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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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윤다혜기자] 산업은행은 한국특허전략개발원(KISTA)과 공동으로 'IP-R&D 전략지원 사업'을 통해 벤처기업 5개사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IP-R&D 전략지원 사업은 특허청에서 중점 추진하는 지원사업으로, KISTA의 전문위원이 기업 맞춤형 지식재산권 전략을 수립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업에는 산은이 투자한 벤처기업 5개사가 선정돼 28일부터 약 20주간 컨설팅 지원을 받게 된다.
산은은 투자기업 중 기술경쟁력이 우수하고 연구개발 역량을 보유한 기술 스타트업을 선별해 KISTA에 추천한다. 사업 지원대상에 선정된 기업의 부담 완화를 위해 비용 일부를 직접 지원할 계획이다.
/yund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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