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형 오피스텔 ‘천안 두정역 벨리온’ 선착순 분양 진행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에 들어서는 주거형 오피스텔 ‘천안 두정역 벨리온’이 호실 지정 선착순 분양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천안 두정역 벨리온’은 지하 4층~지상 10층의 규모로 1차 전용면적 46㎡~59㎡ 216실과 2차 전용면적 49㎡~59㎡ 144실 등 총 360실이 공급된다. 특히 전세대 2룸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으로 1실당 1대의 자주식 주차공간을 제공하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높은 천장고로 실내 개방감을 더했으며, 공간 효율을 높인 드레스룸과 소음 차단 및 세대 프라이버시를 보호할 수 있는 포켓 2연동 중문이 적용됐다. 전 세대에는 에어컨, 빌트인 냉장고, 세탁기, 붙박이장 등 풀퍼니시드 시스템이 제공된다.
세대 내부에는 공기정화 및 천정형 환기시스템이 적용되었으며, 디지털 도어락 및 세대별 거실 월패드, 세대별 창고 등 설치해 생활의 편의성을 높였다. 여기에 세대별 창고와 일부 세대의 경우 복층 다락 공간이 제공된다.
단지 인근에는 백화점, 대형마트, 영화관, 성정공원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으며,도보 통학권에 두정초, 부성초, 성정중 등이 위치해 교육 여건도 양호하다.
사업지는 지하철 1호선 두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KTX 천안아산역도 가깝다. 인근에 천안 IC가 있어 경부고속도로의 진출이 편리하다. 천안시와 충청도에서 추진 중인 천안 공주 고속도로와 동서횡단 철도, GTX-C노선 천안 연장 개발이 완료되면 더 편리하고 빠른 광역교통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천안 주정역 벨리온’은 천안 아산고속도로, 천안 평택고속도로, 천안 공주고속도로 등 다양한 교통호재를 비롯해 삼성 SDI, 천안산업단지, 2025년 설립예정인 13개 신규 산업단등을 품고 있는 직주근접 단지”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중기부, 강릉 가뭄 피해 소상공인에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
- 아모레퍼시픽 마몽드, 유럽 시장 공식 진출…8개국 출시
- 배민B마트, 업계 최초 쓰레기 '종량제 봉투 배달' 개시
- 쿠팡·쿠팡이츠서비스, 전통시장 디지털 전환 상생 협약
- 신세계푸드, '화장품 ODM' 씨앤씨인터내셔널에 500억 투자
- 교보생명 평생안심신탁, 고령층에 호응…'치매머니' 해결책 부상
- CGV, ‘아바타: 물의 길’ SCREENX 3D 버전으로 첫 선봬
- GC녹십자, 창립 58주년 기념식 개최
- 마사회, '은퇴경주마 품평회·승마대회 결승전' 성료
- 질풍가도 달리는 연승마... 올해의 연승왕은 누구?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해남군, AI 데이터센터 최적지로 '솔라시도' 급부상
- 2“무분별한 디지털정보, 올바르게 활용하는 방법 교육해야죠”
- 3김한종 장성군수 "전통시장은 지역 경제의 굳건한 근간"
- 4조용익 부천시장, 부천시민의 날로 시민과 소통하다
- 5인천시의회, 의료계와 머리 맞대고 ‘통합돌봄’ 실현 모색
- 6인천시, ‘아이플러스 집 드림’으로 신혼 주거 안정 나선다
- 7수원특례시,㈜보령과 민선 8기 22호 투자협약 체결
- 8연천군, 수소열차 실증노선 확정…2027년 시험 운행
- 9구리시, 지역경제 활성화 852억 투입…6대 분야 지원 본격화
- 10공영민 고흥군수 "청렴, 공직자가 지켜야 할 기본 원칙"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