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의 장소에 가구를 둔다면?"...신세계까사‧바바요 웹예능 공개
경제·산업
입력 2022-08-08 11:19:04
수정 2022-08-08 11:19:04
서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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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미디어 그룹 IHQ의 OTT 바바요는 신세계 까사미아(신세계까사)와 지난 5일 웹예능 <에브리웨어>를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에브리웨어>는 거실이 아닌 의외의 장소에 가구를 뒀을 때 시민들의 반응을 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에브리웨어> 1회는 최근 시민들에게 개방된 청와대 앞뜰에서 진행됐다. 관광객들은 처음에 의아한 반응을 보였지만,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금방 소파의 야외 등장을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였다.
<에브리웨어>는 청와대에 이어 한강과 시청 서울광장, 남산공원, 올림픽공원 등 곳곳에서 까사미아 가구와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모습을 매주 금요일 공개할 예정이다 .
김현진 신세계까사 상무는 “까사미아 브랜드가 시민들 곁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에브리웨어 제작에 나섰다”며 “바쁜 삶 속에서 휴식을 찾는 시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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