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Q 'OTT 콘텐츠' 케이블 정규 편성…"'원 소스 멀티 유즈' 전략 강화"
경제·산업
입력 2022-08-11 14:19:37
수정 2022-08-11 14:19:37
서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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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그룹 IHQ는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바바요’(babayo)에 업로드 중인 콘텐츠들을 케이블 ‘채널 IHQ’와 ‘채널 IHQ SHOW’에 정규 편성했다고 11일 밝혔다.
IHQ는 현재 ‘채널 IHQ’와 ‘채널 IHQ SHOW’를 비롯해 ‘채널 IHQ DRAMA’와 ‘SANDBOX+’까지 총 4개 케이블 채널을 보유 중이다.
‘채널 IHQ’는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 원장이 손문선 아나운서와 함께 다양한 의료 고민을 해소해주는 <함佯늉span lang=“EN-US”>과 ‘가상 장례식 ’을 통해 죽음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죽여주는 서비스 >를 편성했다 .
‘채널 IHQ SHOW’는 두 프로그램과 함께 가수 김흥국이 MC를 맡은 <들이대쑈 >와 정신과 전문의 강윤형 박사가 진행하는 <놓치마 갱년기 정신줄 >을 편성했다.
IHQ의 ‘원 소스 멀티 유즈’ 전략도 순차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OTT ‘바바요’를 통해 업로드 되는 콘텐츠들은 이미 IHQ 공식 유튜브 채널 ‘바바요 ’를 통해서도 공개되고 있다 .
IHQ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에는 케이블 채널과 OTT, 유튜브를 모두 활용하는 ‘원 소스 멀티 유즈’를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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