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Q 바바요, 아트테크 예능 '오마이아트' 론칭
경제·산업
입력 2022-08-25 14:44:00
수정 2022-08-25 14:44:00
서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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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IHQ의 모바일 OTT ‘바바요’가 아트테크 정보가 담긴 신개념 예능 프로그램 ‘오마이아트’를 론칭했다고 25일 밝혔다.
‘오마이아트’는 한국 미술 시장 성장과 함께 컬렉터 도전을 꿈꾸는 이들에게 ‘좋은 컬렉터’가 되는 법을 제공하는 생활정보 예능 프로그램이다.
방송은 국내 최고 아트 큐레이터인 이지윤 박사가 시청자들 사연을 맞춤형으로 상담해 주는 방식이다 . 이지윤 박사는 영국 골드스미스대학에서 미술사 석사, 영국 코토드 미술연구원에서 박사 과정을 밟은 ‘아트 디렉터’다.
MC는 김일중 아나운서와 고승우 변호사가 맡았다. 김일중 아나운서는 이지윤 박사에게 궁금한 사항들을 질문하며 일반인 시각에서 각종 대화를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오마이아트’는 총 10회 에피소드로 제작됐다. 1회 ‘자신만의 취향 갖는 법 ’을 시작으로 미술관과 화랑 방문, 첫 작품 구입 등 프리미엄 아트 클래스를 공개할 예정이다.
IHQ 관계자는 “이지윤 박사의 오랜 경험과 지식, 안목이 녹아 만들어진 10가지 주제로 매 회가 명품 수업 같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초보 컬렉터들의 고민을 이지윤 박사의 조언으로 풀어내는 과정이 이번 콘텐츠에 담겼다”고 말했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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