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테라피, ‘이노씰플러스’ 심평원 최고 급여 인정
증권·금융
입력 2022-08-29 15:14:53
수정 2022-08-29 15:14:53
성낙윤 기자
0개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이노테라피는 29일 흡수성 체내용 지혈용품인 ‘이노씰플러스(InnoSEAL Plus)’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Sealant+Mechanical agent’ 중분류에서 최고금액으로 급여수가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기존 동일 중분류에서 최고금액을 받았던 제품은 글로벌 의료기기 회사인 박스터와 메드트로닉의 ‘Hemopatch’와 ‘Veriset’으로 이노테라피의 ‘이노씰플러스’는 해당 제품들보다 약 5% 높은 급여수가를 인정받았다.
이문수 이노테라피 대표는 “이노씰플러스는 이번 심평원이 인정해준 급여수가를 받기까지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다”며, “심평원의 결정을 통해 ‘이노씰플러스’의 개선제품과 차기 파이프라인의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nyseo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오처방·오남용으로 얼룩진 GLP-1 비만치료제… 적정 사용 위한 사회적 논의 필요"
- 2남양주, “GTX·수소로 달린다”…100만 시동
- 3이천시, “수도권 알프스”...말산업특구 자부심
- 4인천시, 돌봄통합지원 실무자 교육 돌입
- 5도성훈 인천교육감, 집중호우 속 학교시설 피해 최소화
- 6부천시의회, 지역화폐 개선...대책 촉구
- 7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 포함 4개 공무원노조, 노무법인 이산 강영조, 나이스 김형찬 공인노무사와 업무협약 맺어
- 8심사평가원, 2025년 ‘K-MED EXPO’ 통해 베트남에 K-의료기기 글로벌 진출 지원
- 9“혁신 넘어 기업 선도”...원주 경제교육도시 조성 두 번째 토크콘서트 성료
- 10원주시, 국·도비 확보 총력...21일 대책보고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