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터투게더챌린지, 지역을 살리는 평생교육프로그램 선정
경제·산업
입력 2022-09-16 18:25:46
수정 2022-09-16 18:25:46
박진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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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최하고 월드컬처오픈이 주관하는
2022지니포럼과 함께하는 베터투게더챌린지가 전주한옥마을내 한벽문화관에서 9월 23일 열린다.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국민연금, 전라북도, 전주시가
공동주최하고 글로벌 공익활동가 네트워크 월드컬처오픈이 주관하는 2022지니포럼 베터투게더 챌린지에서는
대한민국 전역의 평생교육기관들을 대상으로 지역 경제를 살리고, 지역민들의 행복·건강·재능 지수를 높여주는 “지역을 살리는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선정한다.
전통의 향기와 멋을 품은 아름다운 전주에서
3회째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9월23일(금)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주한벽문화관에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건강, 사회, 문화, 기술 4개분야에서
사전공모와 심사를 통해 전국에서 모인 우수한 평생교육프로그램은 유네스코평생학습연구소와 공유되며 최종 선정된
상위 20선 프로그램은 챌린지 무대에서 각각 분야별로 5개 팀이 사례 발표를 할 예정이다.
또한 발표 후 현장에서는 전문가심사단과 청중평가단의 공개투표를 통해 우수상(8선)과 최우수상(1선)을 시상한다.
당일 챌린지 현장영상은 유튜브 지니포럼 라이브와 월드컬처오픈 라이브로도 볼
수 있다./박진관기자 nomad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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