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이른 초가을 추위에 국물요리∙난방용품 판매량 증가"
경제·산업
입력 2022-10-11 14:12:13
수정 2022-10-11 14:12:13
서지은 기자
0개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컬리는 예년보다 이른 초가을 추위에 따뜻한 국물요리와 난방용품 등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었다고 11일 밝혔다.
컬리에 따르면 아침 기온이 급격히 떨어진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6일까지 11일간 매출을 분석한 결과, 직전 같은 기간(9/15~9/25) 대비 전골류와 방한용품의 판매량이 약 83% 증가했다.
전골 간편식의 판매량은 80% 가까이 늘었다. 특히 마켓컬리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고래사어묵’ 김치 우동 전골의 인기가 가장 높았다.
방한 필수템인 난방가전의 매출은 8배 넘게 증가했다. ‘경동나비엔’ 프리미엄 온수매트, ‘보국’ 전기요 등 가정용 온열기기의 판매량이 특히 높은 상승을 보였고 히터, 온풍기, 핫팩 등의 소품도 인기를 끌었다. /writer@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HD한국조선해양, LNG선 1척 수주…3672억 규모
- 쿠팡, 보안 기본도 안 지켰다… “전자서명키 악용”
- K-게임, 보안 역량 극과 극…크래프톤·넷마블 ‘취약’
- SK에코, '脫 건설' 전략 마침표…반도체 소재 회사 4곳 편입
- 美 상무 "한국 車 관세 15%…11월 1일자 소급 인하"
- 삼성, '두번 접는 폰' 공개…폴더블폰 시장 판도 바꿀까
- 금호타이어, 폴란드에 첫 유럽 공장…"수익성 확대 기대"
- 뷰노, 스마일게이트와 맞손...'혁신성장펀드' 100억 참여 확정
- 주한영국문화원, ‘비욘드 컨퍼런스 2025’에 한국 대표단 초청
- 위트글로벌 AI스마트 하드웨어 플렛폼 ‘WITH’, 텍스리펀드 기능 도입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굿네이버스 전북동부지부-남원하늘중, '소녀생각 KIT' 전달
- 2이숙자 남원시의원, '제20회 자원봉사자의 날' 감사패 받아
- 3동두천시, 미군 공여구역 개선 방안 모색
- 4의정부시, 2026년 노인 일자리 5,091명…100명 더 늘린다
- 5연천군, ‘똑버스’ 경기도 서비스 평가 1위…이용객 두 배 늘어
- 6동두천시, 2026년 예산 6,040억 원 편성
- 7파주 ‘심학산 빛의 거리’, 야간 매출 2배…상권 활성화 효과
- 8남양주시, GTX 마석역세권 개발 방향 주민 의견 수렴
- 9포천시, 환경부에 상수도 3대 현안 해결 요청
- 10포천시, 올해 공모사업 국·도비 1,420억 확보…전년 대비 두 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