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프로배구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스폰서십 체결

경제·산업 입력 2022-11-17 14:09:07 수정 2022-11-17 14:09:07 서지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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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삼 대한항공 점보스 스포츠단 단장(우측 )과 김우원 유한양행 헬스케어 개발실장이 스폰서십 체결식을 가지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사진=유한양행]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유한양행은 프로배구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와 2022-2023 시즌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11월 16일 대한항공 점보스 홈구장인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2022-2023 시즌 스폰서십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유한양행은 2022-2023 시즌 총 18경기 동안 배구 팬들과 선수들을 위해 유한양행의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인 ‘와이즈바이옴’의 패밀리, 더블유, 키즈 등의 제품을 지원한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지난 남자 프로배구 우승팀인 대한항공 점보스에 지원하게 되어 기쁘고, 유한양행의 노하우로 만든 ‘유한 17종 복합 균주’가 함유 된 와이즈바이옴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의 효능을 많은 배구 팬들이 경험해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와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하겠다”고 밝혔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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