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Q, 웹툰 제작사 드림픽쳐스21과 업무협약 체결
경제·산업
입력 2022-11-22 19:56:16
수정 2022-11-22 19:56:16
서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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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종합 엔터테인먼트 그룹 IHQ와 웹툰-무빙웹툰 전문제작사 드림픽쳐스21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드림픽쳐스21은 웹소설 <삼별초>를 비롯하여 무빙웹툰 <아슬아슬>, <페르샤>, <불가살이> 등을 카카오페이지에 연재하고 있다.
드림픽쳐스21은 IHQ와 웹툰 및 드라마, 영화 등의 제작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박종진 IHQ 총괄사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보다 다양한 IP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드림픽쳐스21이 보유한 IP와 IHQ의 드라마. 영화 제작 노하우를 활용한다면, 콘텐츠 업계가 주목할 만한 양질의 작품이 탄생할 것”이라는 기대를 전했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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