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Q 바바요, 가입자 수 30만 명 돌파…“비회원도 무료 시청 가능”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IHQ의 OTT 동영상 플랫폼 ‘바바요(babayo)’는 런칭 이후 7개월 만에 회원 가입자 수 30만 명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IHQ는 지난달 30일 기준으로 바바요 회원수가 31만2,800명을 기록했다.
바바요는 스포츠(오늘부터 운동뚱), 요리(이왜맛), 연애와 사랑(성장인, 야하자), 의료(함佯늉span lang="EN-US">, 꽈추업), 법률(연애법정, 킹받는 법정), 장례(죽여주는 서비스), 예술(오마이아트, 연뮤가중계), 재테크(체험 억대연봉), 시사 및 패러디(개시바쑈, 박종진 신쾌도난마), 예능(뻥쿠르트, 노포맨) 등 서비스 런칭 이후 50여 개 신규 숏폼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IHQ 바바요는 많은 사용자들이 더 쉽게 콘텐츠를 즐기고, 플랫폼으로의 진화를 본격화하기 위해 1일부터 일부 정책을 변경한다.
우선 회원 가입을 하지 않아도 모든 콘텐츠를 무료로 볼 수 있도록 비회원제로 전환한다. 다만, 구독 및 좋아요, 댓글 기능을 사용하려면 카카오톡과 네이버 등을 통한 간편 회원 가입이 필요하다.
이어 앱 내 광고 모델도 연내 구축해, 콘텐츠의 앞과 뒤에 짧은 광고를 보며 무료로 콘텐츠를 즐기도록 할 예정이다. 정혜전 IHQ 모바일부문장(상무)은 “전면적인 광고 모델로 사용자들은 구독료 부담 없이 무료로 양질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고, 여기서 나온 광고 수익을 외부 콘텐츠 제작사 및 크리에이터, 명사들과 쉐어해 서로 ‘윈윈(win-win)’할 수 있는 바바요 생태계(ecosystem)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writer@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흥덕지구 중심 입지 '광교 레이크 더 힐' 단지 내 상가 분양
- “1조 펀드 조성·AI 기술 융합 추진”…국가바이오委 출범
- "반PC·친코인" 외치는 트럼프 2기...한국 게임 영향은?
- "유해 장난감 국내 유입 원천 차단"...관세청에 반입금지 요청
- 빨간불 켜진 尹정부 부동산 정책, '임기 내' 실현 가능할까
- 車업계, 트럼프 파고 넘는다…민관 협력 강화
- HBM 날개 단 SK하이닉스, 美 스타게이트 수혜 전망
- 트럼프 출범에 K-배터리 ‘비상’…“AMPC 방어가 관건”
- “세뱃돈 계속 오르네”…물가상승 영향 3년새 1.4배↑
- [연휴용] HD현대중공업, ‘상생협력기금 출연 협약’…“협력사 상생 강화”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