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광은명장제도' 영업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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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12-02 14:27:02
수정 2022-12-02 14:27:02
주남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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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 명장, 광은 명장 총 63명 선정 시상

[광주=주남현 기자] 광주은행은 '新광은명장제도'를 통해 선정된 2022년 후반기 '세일즈 명장’과 연간 '광은 명장' 대상자 총 63명을 선정, 시상과 함께 영업력 강화 각오를 다졌다.
지난해 1월부터 시행중인 '新광은명장제도'는 직원의 영업활동을 신뢰성 있는 지수로 평가해 포상 및 격려하는 광주은행만의 특색있는 제도로 15개 부문(수신/여신/카드/외환/펀드/방카/연금신탁/전략대출/활동고객/영업지원/적금/PB/기업여신/IT/디지털)에서 ▲반기 단위로 '세일즈 명장' ▲연말에는 전·후반기 '세일즈 명장'을 후보로 연간 '광은 명장'을 선정한다.
광주은행은 이 제도를 통해 고객과의 최접점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은행의 미래 경쟁력을 이끌었다고 평가했다.
송종욱 은행장은 "광은명장’으로 선정된 직원들을 포상하며 '‘新광은명장제도'가 연공서열에 관계없이 직원들의 열정과 노력을 인정하고, 축하하는 기업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동참해준 임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100년 은행으로 도약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변화와 혁신으로 무장한 자신감과 열정으로 업무에 임하여 내실있는 질적성장을 이뤄나가자"고 당부했다. /tstart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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