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모터카, 아트 바젤 마이애미서 ‘컬리넌 인스파이어드 바이 패션’ 공개
경제·산업
입력 2022-12-05 10:37:55
수정 2022-12-05 10:37:55
성낙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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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롤스로이스모터카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아트 바젤 마이애미 2022에서 ‘컬리넌 인스파이어드 바이 패션(Cullinan inspired by fashion)’을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롤스로이스에서 맞춤 제작을 전담하는 비스포크 컬렉티브가 제작한 컬리넌 인스파이어드 바이 패션은 대담한 ‘리벨(Re-belle)’과 인상적인 ‘퓨션(Fu-Shion)’ 두 가지의 프레타포르테 컬렉션으로 구성된다. 롤스로이스 컬리넌과 블랙 배지 컬리넌의 다채로운 특성을 보여줌과 동시에, 하이패션계로부터 영감을 받은 최신 쿠튀르 트렌드와 롤스로이스 비스포크 프로그램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셀리나 메탕(Celina Mettang) 롤스로이스모터카 비스포크 컬러 및 소재 디자이너는 “컬리넌 인스파이어드 바이 패션은 예술, 패션, 디자인 업계 등 다방면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롤스로이스 고객들로부터 영감을 받은 컬렉션”이라며 “관습에 도전하며 개성을 대담하게 드러내는 롤스로이스 고객들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어울리도록 세심하게 맞춤 제작됐다”고 말했다. /nyse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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