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창립 123주년 맞아 ‘정관장 홍삼톤 오리진’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2-12-13 09:23:10
수정 2022-12-13 09:23:10
서지은 기자
0개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KGC인삼공사는 창립 123주년을 맞아, 최초의 홍삼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홍삼톤 오리진’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홍삼톤 오리진’은 1993년 병으로 출시된 홍삼톤의 깊고 진한 기운을 현대인에 맞게 재해석한 오리지널 홍삼톤 제품이다.
‘홍삼톤 오리진’은 홍삼을 비롯해 작약, 당귀, 계지 등 10가지 부원료를 기존 홍삼톤 대비 고농축으로 배합한 점이 특징이다. 한 포에 50㎖, 총 30포로 구성된 액상 파우치형이다.
‘홍삼톤’은 정관장 최초의 복합 한방제품으로 1993년 출시 당시에는 병에 담겨 판매됐다. 2000년대에 접어들면서 ‘정관장 홍삼톤’은 병에 담긴 초기 제품을 파우치로 리뉴얼하며 섭취와 휴대 편의성을 높였다.
박주연 KGC인삼공사 브랜드부장은 “정관장 홍삼톤은 지난 30년간 정관장의 전통을 상징하는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면서 “이번 신제품을 통해 홍삼 한잔으로 하루의 힘을 냈던 그때 그 가치가 전달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writer@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신세계百, ‘프리틴’ 브랜드 힘주자 아동 의류 23% 매출 ‘쑥’
- 멀츠, ‘울쎄라피 프라임’ 앰배서더에 전지현∙이민호 선정
- CJ올리브영, 상반기 글로벌몰 매출 70% ‘껑충’
- 게임업계, 내부 일탈 ‘몸살’…“대책 마련 시급”
- 부영 오너家 194억 배당…증여세 마련? 꼼수 배당?
- SSG닷컴, ‘쓱페이’ 팔까…“사업 분할·법인 설립”
- 상법 개정 여파…한진칼, 경영권 분쟁 재점화하나
- 현대로템, 폴란드서 또…K2전차 추가 수출 기대감 ‘쑥’
- 美서 귀국한 이재용 “열심히 하겠다”…뉴삼성 ‘속도’
- HS효성 조현상, 김건희 특검 소환 통보 받아…"부실기업 투자 아냐"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원주시, ㈜요즘 방문 현장 간담회
- 2원주시, 2025 지역 회복력 평가 ‘우수 강소도시’ 선정
- 3신세계百, ‘프리틴’ 브랜드 힘주자 아동 의류 23% 매출 ‘쑥’
- 4김포, 철도·교육·문화로 “미래 70만 도시 청사진”
- 5경기도, '똑버스'...시군 경계 넘어 '300대' 눈앞
- 6오산시, 오산시세금으로 화성시 하수처리,, “매년 적자“
- 7용인특례시의회, 제 294회 임시회 개회
- 8경기도, 서부권 GTX...'김포~청량리 연결' 예타 통과
- 9경기도, 돌봄의료 본격화..."시군 맞춤형 모델 구축"
- 10인천 미추홀구, 자동차 공회전 안내표지판 전면 교체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