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관계기관 합동 신항 주요 현장 안전 점검 실시
전국
입력 2023-01-06 11:41:55
수정 2023-01-06 11:41:55
김정옥 기자
0개

[서울경제TV 부산=김정옥 기자] 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항 신항의 주요 항만시설 및 공사 현장에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안전 점검에는 BPA 운영본부장과 신항지사장 및 부산항신항시설관리센터 담당자들과 함께 신항 소형선 부두, 배후단지, 임시장치장 등을 방문해 안전 시설물 설치 현황과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또 신항 1,2부두 동측 차량 진출입로 개선공사 현장도 찾아가 전반적인 안전 조치 현황, 공사 진행 상황 등을 살폈다.
BPA는 이번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있는 시설물․현장에 대해 인명 사고와 시설물 피해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인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홍성준 BPA 운영본부장은“동절기 등 안전사고 위험성이 큰 시기에 지속적인 현장 소통과 점검을 통해 사각지대가 없도록 부산항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jo571003.naver.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오징어 게임3’ 돌풍…GS25·신세계, 협업 마케팅 열기 ‘후끈’
- 2IPO 시장도 살아나나…대한조선 등 11곳 도전
- 3대표 세 번 바뀐 DL이앤씨…박상신號 안정화 찾나
- 4포스코퓨처엠 2Q 성적 먹구름…투자 ‘속도 조절’
- 51위 탈환 벼르는 신한카드…체질 개선에 신사업 속도
- 6“SKT, 허술한 관리…가입자 위약금 면제해야”
- 7SK온·SK엔무브 합병 가능성…다시 수면 위로
- 8은행권, 원화 스테이블코인으로 '들썩'…선점 VS 신중
- 9네이버, 최인혁 복귀 ‘시끌’…한성숙 부담 커지나
- 10기장군, '기장오션블루레일 구축사업' 행안부 중투심 통과…사업 추친 '급물살'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