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 주거복지 유공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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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01-06 11:45:56
수정 2023-01-06 11:45:56
김정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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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 주거공급”,“감성적 주거복지사업”등 지역 주거복지사업에 기여

[부산=김정옥 기자]부산도시공사(BMC)는 2022년 주거복지문화인 한마당대회에서 기관부문 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제18회 주거복지인 한마당대회’는 주거복지 분야의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와 유공단체를 발굴해 정부포상 및 장관표창을 시상한다.
BMC는 수요자 중심 주거복지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의 영예를 않았다.
창립 이후 4만7160세대의 공공주택 공급해 부산시민 주거안정에 힘썼왔다.
또 다양한 주거복지서비스를 통해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영구임대주택 조경공간 개선을 통한 마을텃밭 조성, 입주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단지 내 커뮤니티 카페 개설, BMC 주거복지 서비스 지수 개발 및 스마트 주거안전시스템 도입 등이 대표사업이다.
BMC 김용학 사장은 “우리 공사가 추진해온 주거복지 사업에 대한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받게 돼 대단히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계묘년 새해를 맞이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주거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전사적으로 매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jo571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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