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설 명절 맞이 항만근로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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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01-20 12:46:44
수정 2023-01-20 12:46:44
김정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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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부산=김정옥 기자] 부산항만공사(BPA)가 설 명절을 앞두고 20일 부산항 현장을 찾아가 항만근로자를 격려했다.
이날 강준석 사장은 부산항운노조 각 지부, 부산항 종합상황실, 부산항시설관리센터 등 항만현장을 방문해 관련 종사자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특히 글로벌 물류대란, 태풍내습, 화물연대 운송거부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부산항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현장 근로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의미로 설 명절맞이 떡을 전달했다.
강준석 사장은“수많은 어려움과 대내외적 위협에도 불구하고 부산항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는 것은 항만근로자 덕분이다”며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일하실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kjo571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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