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임상보건학회, 건강기능식품 ‘옵티머스트’ 해외 판매 지원

대한임상보건학회가 국내 중소기업 우수 제품 수출지원을 위해 학회 정회원 모집과 선정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대한임상보건학회는 학회를 통해 해외 인증을 받은 기업 중 품질의 우수성, 해당분야 전문가 검토 등을 통해 정회원사를 선정했으며, 정회원사는 인증서 발급 및 미국 최대 온라인 마켓 아마존 코리아몰 입점, 미국을 비롯한 국내 온라인 홍보 지원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정회원사로 선정된 관절 건강기능식품 옵티머스트를 판매하는 ‘필리서치’는 의사의 진단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적인 데이터를 식품과 접목시킨 기업으로 협회의 수출지원을 받게 된다..

학회 관계자는 “현재 필리서치에서 판매하는 관절 영양제 옵티머스트는 MSM 시장 점유율이 70%인 Opti MSM을 함유하였으며 4단계 증류 추출을 통해 만들어진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학회는 FDA 인증 등을 통해 검증받은 우수한 제품이 해외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임상보건학회는 국내 비영리 공익단체로 국내외 보건 및 의료학회를 지원하며 실제 미국과 유럽에 위치한 연구소를 통해 미국 FDA, 유럽 CE, CPNP, 국제 ISO 지원 업무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