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지하보도 복합문화공간 미디어파사드 시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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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01-25 12:27:39
수정 2023-01-25 12:27:39
김정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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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 2월 28일 미디어파사드로 볼거리와 감동을 선사한다

[서울경제TV 부산=김정옥 기자] 창원특례시는 25일부터 2월 28일까지 창원종합운동장 지하보도 복합문화공간 미디어파사드를 시범적으로 선보인다.
창원종합운동장 지하보도는 성산구 반지동 505-3번지 일원 연면적 1150㎡ 규모로 예술적 가치와 기능을 가진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주요시설은 미디어아트 존, 전자갤러리 존, 인포메이션 존, 버스킹 존, 휴게공간 등이 있다.
복합문화공간 미디어파사드는 ▲창원의 상징인 벚꽃 ▲클림트 작품 전자갤러리 ▲친환경도시 창원 숲속의 낮과 밤의 이미지를 프로젝션 기능을 활용해 지하보도 내부 벽 뿐만 아니라 바닥을 투사, 입체음향을 더한 몰입감으로 시간과 공간의 벽을 허물었다.
이에 따라 공휴일을 제외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 1회 실시하고, 월·수·금 15시부터 화·목 19시부터 약 30여분간 운영할 예정이다.
정현섭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 공간이 볼거리와 즐길거리 제공 뿐 아니라 예술인과 시민들의 작품을 표현할 수 있는 전시공간으로 확대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복합문화공간과 미디어파사드 운영 관련 자세한 사항은 문화예술과 콘텐츠산업팀 으로 문의하면 된다. /kjo571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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