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귀밝이술’ 알린다…정월 대보름 맞아 막걸리 협찬
경제·산업
입력 2023-02-03 10:31:46
수정 2023-02-03 10:31:46
이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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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국순당은 새해 첫 보름날인 ‘정월 대보름’을 맞아 우리 민족의 세시 풍속인 귀밝이술을 알리기 위해 우리 술을 협찬한다고 3일 밝혔다.
국순당은 강원도 횡성문화원이 진행하는 ‘2023년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에 귀밝이술로 막걸리를 협찬한다. 이날 행사에는 전통민속 놀이 체험과, 지신밟기, 달집태우기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아울러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종합휴양타운 웰리힐리파크의 2월 숙박객에게 귀밝이술 체험을 위해 국순당 막걸리를 제공한다.
귀밝이술은 정월 대보름날 식전에 차게 해서 마시며, 가족이 함께 모여 “귀 밝아라, 눈 밝아라”라는 덕담과 함께 마시는 술이다. /hojinlee9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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