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전자 테스팅 기술 산업전’ 오는 10월 개최

산업 전시 전문기업 마이스포럼은 ‘2023 전자 테스팅 기술 산업전(ELECTRONICS TESTING FAIR)’이 올해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전자 테스팅 기술 산업전’은 첨단센서·반도체 기기 측정·검사 기술의 고도화를 목적으로 열리는 국내 유일의 전자 테스팅 기술 산업전이다.
지난 2019년 첫 개최된 해당 산업전은 국내외 전자 테스팅 관련 기술을 활성화하고 관련 기업 간의 교류를 통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며, 시장 동향 및 신제품∙신기술을 파악하는 교류의 장으로 수많은 참관객과 참여기업을 유치해 전자 테스팅 기술 전문 전시회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2023 전자 테스팅 기술 산업전’은 총 7개의 품목을 전시될 예정으로 전시 품목은 검사장비, 기구·재료, 테스터, 측정·시험·분석, 센서, 부품·기기, 임베디드 등이다.
특히 올해 산업전은 ‘반도체대전(SEDEX)’ 및 ‘국제모션컨트롤 산업전’과 동시 개최된다. ‘2023 반도체대전’은 메모리 반도체, 시스템 반도체, 장비/부분품, 재료, 설비, 센서 분야 등 반도체산업 생태계 전 분야를 한눈에 돌아볼 수 있는 전시회이다. 또한 ‘2023 국제모션컨트롤산업전’은 모션컨트롤 엔지니어링 전문 전시회로 국내외 다양한 모션컨트롤 제품과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산업전 관계자는 “참여 기업들이 희망 바이어 유치를 통해 매출 증진의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조력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3 전자 테스팅 기술 산업전’은 오는 4월 30일까지 1차 참여기업 신청을 받고 있으며, 조기 신청 시 부스비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무안군,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 초청 청렴 특강
- 2경기 의정부 캠프 라과디아, "평화·통일 거점으로 재탄생"
- 3김성제 의왕시장 '이주노동자 맞춰 모국어 안전수칙 배포'
- 4“에이전틱 AI 시대 본격화”…삼성, AI로 새로운 가능성 연다
- 5오너 3세 합류에도…1조 자기자본 힘겨운 LS증권
- 6코인원, 가상자산 대여 서비스 '코인 빌리기' 출시
- 7'GA 5위' 굿리치 매물로…보험사 GA 확장 경쟁 불붙나
- 8NC AI, 자체개발 LLM 기술력 인정…독자생존은 과제
- 9은행권, 가계대출 문턱 높여…속도조절론 부응
- 10빗썸, 모바일신분증 민간앱 인증 확대 적용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