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백세주 30’ 3만 병 2개월 만에 완판
경제·산업
입력 2023-02-10 09:36:22
수정 2023-02-10 09:36:22
이호진 기자
0개

국순당은 백세주 30년을 기념해 지난해 12월 말에 출시한 ‘백세주 30’이 한정 판매한 3만 병 전량 판매됐다고 10일 밝혔다.
‘백세주 30’은 기존 백세주 발효기술을 기본으로 국순당이 옛 문헌 속에 소개된 방법을 연구해 발전시킨 새로운 제법을 적용하고, 백세주의 재료인 인삼,구기자,오미자 등 재료의 함량을 늘려 빚었다. 여기에 총 100일에 걸친 담금과 발효과정을 거쳤다.
용기는 백세주 30년의 역사를 표현하기 위해 백세주 특유의 허리가 잘록한 병을 사용했다. 알코올 도수는 일반 백세주(13%)보다 높여 15%로 개발했다. /hojinlee97@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대경경자청, 수성알파시티에 수도권 ICT 기업 유치 박차
- 2영진사이버대학교, 서울영상위원회·문학의집 서울·한국디카시인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 3영천시, 제22회 영천보현산별빛축제 평가보고회 개최
- 4한국수력원자력,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펼쳐
- 5포항교육지원청, 학부모 대상 학교폭력 예방교육 실시
- 6도시 성장 기본은 안전…포항시, 산업단지 조성공사 현장 안전 점검 강화
- 7경상북도교육청 예술영재 김천교육원 수료식 개최. . .경북 예술영재들의 새로운 출발 위한 날갯짓
- 8김천시, 국회 토론회서 혁신도시 활성화 해법 모색
- 9영천교육지원청, ‘2025 화통(火通) 수업공감·회복적 생활교육 콘서트' 개최
- 10영천시, 2026년 주민숙원사업 합동설계작업 실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