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Q 바바요, ‘보면서 쇼핑’하는 콘텐츠 커머스 개시
경제·산업
입력 2023-02-22 15:10:18
수정 2023-02-22 15:10:18
서지은 기자
0개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그룹 IHQ는 바바요 콘텐츠에서 연결되는 온라인 커머스 몰 ‘바바요샵’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IHQ 바바요에서 콘텐츠 커머스로 첫 선을 보인 제품은 종합격투기 용품이다.
또 IHQ 바바요는 한우 버거키트, 한우 세트, 한돈 세트 등 프리미엄 고기 브랜드 ‘설로인’ 제품 3종도 특가로 판매한다
바바요의 콘텐츠 커머스는 앱 콘텐츠 재생 플레이어 하단에 제품 이미지를 배치해 시청자의 관심을 유도하고, 시청자가 이미지를 클릭하면 바바요샵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다.
정세영 IHQ 모바일기획본부장(이사)은 "상반기 내에 앱에서도 직접 구매가 가능하게 하는 등 바바요는 콘텐츠 커머스 플랫폼으로서 외연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며 “디지털 콘텐츠 커머스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기 위해 다양한 브랜드들과 협력 관계를 구축하며 입점 제안도 계속적으로 받고 있다”고 밝혔다. /writer@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영천시, 445억 규모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본격 추진
- 2포항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본격 지급…민생경제회복 총력
- 3포항시, 집중호우 대비 긴급대책회의 개최…시민 안전에 총력
- 4안형주 서구의원, "서창천 제방도로 안전대책 마련 촉구"
- 5폭우 내린 광주, 물살 쓰러진 70대 남성...시민들이 구해
- 6계명문화대 슬로우푸드조리과 강명훈 씨, 장학금 500만 원 기부
- 7대구행복진흥원, 이민정책연구원과 업무협약 체결
- 8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암 재발로 최근 재수술
- 9남원시의회, 필수농자재 지원 법적 근거 마련
- 10제95회 남원 춘향제, ‘추천하고 싶은 축제’ 전국 2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