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 제7회 스마트 BOOK모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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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02-24 12:17:46
수정 2023-02-24 12:17:46
김정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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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ThinQ Home’, 경기도자율주행센터’견학 … 미래형 도시인프라 구축 논의
스마트홈 기술 벤치마킹, 현업 적용 아이디어 발굴 노력 지속

[서울경제TV 부산=김정옥 기자] 부산도시공사(BMC)는 스마트기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스마트BOOK모닝’회원 20여명과 부산형 스마트시티 조성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부산시의회의원 연구단체인 ‘스마트시티 리빙랩’의 대표인 임말숙의원(해운대구2)과 이승연의원(수영구2)이 함께 했다.
또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LG ThinQ Home’과 ‘경기도자율주행센터’를 견학하고 미래형 도시인프라 구축을 위한 방향성에 대해 논의 했다.
현재 기장군 오시리아 관광단지 일부 구간이‘자율차 시범운행지구’로 지정됨에 따라 경기도자율주행센터 방문 시 부산지역 내 자율주행 대중교통 정착에 필요한 것들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BMC 김용학 사장은“혁신성장의 클러스터인 판교 제2테크노 벨리 견학을 통해 미래형 도시인프라를 구축하고 센텀2지구 첨단산업단지 조성에 적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겠다”면서“오시리아 관광단지를 시작으로 앞으로 에코델타시티 등 부산전역에 자율주행자동차 관련 사업이 성장하는데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스마트 북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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