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막걸리+사이다 ‘국순당 칠성막사’ 미국 진출
경제·산업
입력 2023-03-03 10:24:35
수정 2023-03-03 10:24:35
이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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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국순당은 막걸리 콜라보 제품인 ‘국순당 칠성막사’가 수출에 나서 미국 현지에서 판매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국순당의 막걸리 콜라보 제품의 수출은 이번이 세 번째이다. 국순당은 지난해 ‘국순당 쌀 죠리퐁당’과 ‘국순당 쌀 바밤바밤’을 미국에 수출했다. ‘국순당 칠성막사’는 지난해 5월 출시된 이후 첫 해외진출이다.
미국에 수출되는 ‘국순당 칠성막사’는 국내 시판용과 동일한 제품이다. 국순당의 발효기술과 롯데칠성음료의 칠성사이다 맛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소비자들이 직접 막걸리에 사이다를 타서 바로 마실 때 느끼는 ‘사이다 막걸리’ 맛을 구현한 제품이다.
미국 수출용 ‘국순당 칠성막사’ 디자인도 국내 시판용을 그대로 유지했다. 제품명 등을 한글로 표현한 제품 그대로 수출해 한국 제품임을 직관적으로 알게 했다. 국순당 막걸리와 칠성사이다의 로고를 활용하고, 초록색 배경의 별 모양을 이용했다. /hojinlee9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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