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소주 ‘모리 19’, 이마트24 주최 ‘딜리셔스 페스티벌’ 참여
경제·산업
입력 2023-03-08 14:44:14
수정 2023-03-08 14:44:14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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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소재 전통주 주조장 강산명주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딜리셔스 페스티벌’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마트24가 주최하는 ‘딜리셔스 페스티벌’은 전국 가맹점 경영주와 이마트24에 상품을 공급하는 다양한 협력회사가 모여 상품, 마케팅, 운용 등 올해의 트렌드를 논의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모리 19'를 생산하는 강산명주는 협력업체로 참여했다.
‘모리 19’는 청정지역 부안에서 재배한 찰보리를 자체도정공장에서 도정해 만든 오크숙성 증류소주로 화학감미료를 넣지 않은 것이 특징으로 기존 온라인몰과 전통주 전문점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이달부터 전국 이마트24에 입점을 시작으로 판매채널을 다각화하는 중이다.
이천철 강산명주 대표는 " ‘모리 19’ 이마트24 입점이 전국 많은 소비자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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