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로컬푸드 출하 봄나물 안심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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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03-11 10:16:40
수정 2023-03-11 10:16:40
이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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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푸드 13개 매장, 1300여명 생산자 대해 안전성 관리 실시

[완주=이인호 기자] 전북 완주군이 로컬푸드에 출하되는 봄나물에 대해 출하 전 잔류농약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10일 군에 따르면 봄나물에는 냉이처럼 생산자가 씨를 파종해 경작하지 않고 저절로 땅에서 자라는 품종도 많다.
따라서 완주군은 토양, 농산물, 농업용수 시료까지 꼼꼼하게 관리하고, 로컬푸드 13개 매장과 1300여명의 생산자에 대해 안전성 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교육 및 홍보, 최신 동향도 전달하는 등 철저한 잔류농약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 로컬푸드 출범 이후 출하되는 모든 농산물에 대해서도 꾸준히 안전성 관리를 하고 있다. /k9613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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