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100기 주주총회 개최…보통주 400원 배당 결정

경제·산업 입력 2023-03-23 17:41:53 수정 2023-03-23 17:41:53 서지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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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CI. [사진=유한양행]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유한양행은 주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방동 본사 강당에서 제 100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유한양행은 지난해 매출액 별도 기준 1,726,364백만원(99기 1,624,133백만원), 영업이익 41,119백만원(99기 61,710백만원), 당기순이익 130,274백만원(99기 113,866백만원)을 보고했다.


조욱제 사장은 인사말을 통 “곧 다가올 유한의 100년사 창조를 위해 글로벌 혁신 신약인 렉라자를 필두로 유한양행의 비전인 ‘Great Yuhan, Global Yuhan’을 달성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톰 리가(Tom Riga) 스펙트럼 사장은 “실제 상업화에 집중하는 회사로 변모함에 따라 스펙트럼은 혁신적 한 해를 보냈다”며 “롤베돈에 대한 초기 시장 반응에 고무돼 있다. 향후 적절한 인력 배치와 낭비 없는 인프라, 충분한 현금 흐름 등을 확보하며 미래 성장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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