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콥정보통신, 브레인네트웍스와 파트너십 계약 체결
경제·산업
입력 2023-03-24 10:40:14
수정 2023-03-24 10:40:14
정의준 기자
0개
![](/data/sentv/image/news/2023/03/24/1679621969.png)
스콥정보통신이 홈 네트워크 전문업체 브레인네트웍스와 지난 22일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파트너십 행사에는 김정진 스콥정보통신 이사와 엄상조 차장, 정광호 브레인네트웍스 상무와 조성민 부장이 참여해 양 사의 협력 및 파트너십 강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스콥정보통신은 홈 네트워크 해킹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홈네트워크 보안솔루션 ‘아이피스캔홈가드(IPScan HomeGuard)’를 개발·보급하고 있다.
‘아이피스캔홈가드’는 월패드 해킹으로 인한 사생활 침해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가상 근거리 통신망을 이용한 솔루션으로 논리적 망분리 기술을 활용해 세대 내에 설치된 월패드 간 직접통신 및 월패드 위장 등 허용되지 않은 비인가 접근을 차단해 데이터 유출로 인한 보안 사고의 위험을 예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김정진 스콥정보통신 이사는 “지금까지 공동주택 보안솔루션의 보급을 위해 협력해 온 브레인네트웍스와 프리미엄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며 “한층 강화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국내외 홈네트워크 보안솔루션 시장의 점유율을 더욱 확대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 이천시, ‘경기형 과학고’ 예비 1차 합격
- 2대형 SUV 신차 출시 ‘봇물’…車 트렌드 바뀔까
- 3탄핵정국 속 농협금융·은행 인사 고심…수장 교체 가능성
- 4후판가격 협상 해 넘어가나…3개월째 ‘공회전’
- 5LG전자 조주완 “위기는 위험과 기회…최악 상황 대비"
- 6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FDA 허가 획득
- 7“고물가에 사전예약 증가”…유통가, 설 채비 ‘분주’
- 8건설현장 30%는 외국인…“AI로 소통장벽 허물어요”
- 9새해에도 먹거리 부담…이온음료·커피·우유 가격 오른다
- 10당근책 잃은 밸류업…일제히 '파란불'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