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Q, 바바요와 케이블에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콘텐츠 편성
경제·산업
입력 2023-04-03 18:11:40
수정 2023-04-03 18:11:40
서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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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그룹 IHQ는 지난 1일부터 바바요와 케이블 채널에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기획 제작한 드라마와 예능 콘텐츠 총 17개 타이틀 400여 편 편성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웹드라마는 지난 1일 오전 10시 '며느라기'를 시작으로 △'아직낫서른' △'미스터LEE' △'연애혁명' 등 총 4개 편성됐다. 드라마 4건은 지난 1일부터 바바요와 IHQ가 보유하고 있는 케이블 채널에서도 편성이 시작됐다.
웹예능은 총 13개 타이틀이 공개된다. △'찐경규' △'빨대퀸' △'내꿈은 라이언' △'덕테크' △'페이스 아이디' △'톡이나 할까' △'머선129' △'고막소년단 △'컴백쇼 뮤톡라이브' △'YO!너두' △'밤을 걷는 밤' △'개미는 오늘도 뚠뚠 시즌1' △'거침마당' 등이다.
IHQ 관계자는 "다양한 콘텐츠가 쏟아지는 상황 속 유료로 묶인 콘텐츠를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하려는 사업자들의 니즈가 있었다"라며 "IHQ는 앞으로도 바바요라는 무료 OTT 플랫폼과 케이블 채널을 적극 활용하는 콘텐츠 전략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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