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신한갤러리 신진작가 3인 전시회 개최
증권·금융
입력 2023-04-05 21:46:53
수정 2023-04-05 21:46:53
김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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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신한은행은 신한갤러리에서 김샨탈, 우주언, 이주영 작가의 ‘오해·오역·오독의 시’ 전시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언어와 언어 사이의 묵음, 그 회색지대가 왜곡이 아닌 진실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으며, 3명의 작가는 작품을 통해 다층적인 언어의 속성을 드로잉, 설치, 영상, 사운드 등 혼합 매체로 보여주고 있다.
전시 기간은 5월 9일까지이다.
한편, 김샨탈, 우주언, 이주영 작가는 신한은행의 문화예술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2023 Shinhan Young Artist Festa’ 그룹 공모전을 통해 선정됐다.
신한은행은 공모전에 선발된 작가들에게 전시공간 무료이용, 작품지원비, 리플렛 제작, 전시홍보 영상제작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진작가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대중들이 쉽게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공모전과 전시회를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신진작가들의 언어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kmh2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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