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베이비&키즈 페어' 진행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롯데온은 오는 12일까지 '베이비&키즈 페어'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행사 기간에는 블루독, 베베드피노, 빈폴키즈, 닥스키즈 등 70여 개 인기 유아동 브랜드의 봄 패션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또 롯데온에서만 판매하는 여름 신상품을 포함해 롯데온에서 선출시하는 상품도 선보인다.
대표상품으로 '빈폴키즈 피케 7부 상하 세트', '블루독베이비 워싱 데님 팬츠', '나이키 키즈 다이나모 운동화'등이 있다.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미리 준비하는 상품으로는 자외선 차단을 위한 '해피프린스 유아 레빗 밀짚 아기 썬캡', '크록스키즈 크록밴드', '캐치티니핑 젤리슈즈'가 있다.
롯데온에서 가장 먼저 출시하는 상품들도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레이키즈 찰랑 쿨 상하복'은 롯데온 판매를 위한 전용 상품으로 단독 생산하며, '래핑차일드 위너브라더스 100주년 기념 콜라보 티셔츠' 등이 있다. 이 외에도 빈폴키즈, 블루독 등 주요 브랜드들이 여름 신상품을 롯데온에서 가장 먼저 선보인다.
고연수 롯데온 유아동패션MD는 "엔데믹 및 봄을 맞아 지난 달 처음으로 진행한 '베이비&키즈 페어'에서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확인하고, 이번에 봄 신상품 할인을 비롯한 여름 신상품 단독 선공개 등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를 활용해 자녀의 봄 나들이룩 완성시키고, 가족과 함께 봄 나들이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as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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