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가상·증강 현실체험 디지털 전시 개최

증권·금융 입력 2023-04-10 15:36:52 수정 2023-04-10 15:36:52 김미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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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로그브랜치 서소문에서 VR기기를 통해 전시를 감상하는 모습. [사진=신한은행]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신한은행은 융합 예술 그룹 ‘프로젝트 팀 펄’과 함께 디지로그브랜치 서소문지점에서 가상·증강 현실체험 디지털 전시 ‘PPP(POP-UP PEARY)’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프로젝트 팀 펄은 미술과 생명과학, 공간디자인을 바탕으로 가상의 세계관을 설계하고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다원예술 그룹이다.


신한은행은 이번 전시에 가상 생명체인 ‘피어리’를 디지로그브랜치 서소문 곳곳에 구현해 방문 고객들이 가상 현실(VR)과 증강 현실(AR)로 피어리 세계관을 체험할 수 있게 했다. 피어리는 ‘프로젝트 팀 펄’이 과학적 사실, 가설을 바탕으로 만든 사이파이(Sci-fi) 세계관에서 살고 있는 가상 생명체다. 


전시를 관람한 고객은 이벤트에 참여하고 디지로그 밴딩머신을 통해 피어리 굿즈도 수집할 수 있다.


전시 기간은 5월 4일까지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미래형 영업점인 디지로그 브랜치에 오시는 고객님들께 새롭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해드리기 위해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기획으로 고객님들과 함께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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